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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MB성명에 정반대 반응…"수사받아야" vs "정치보복" 2018-01-17 18:47:05
반면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전(前) 정부에 이어 전전(前前) 정부까지 들추고 있다"며 "한국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문제에 대해 특검법을 발의해 놓은 만큼 보수정권 외 좌파정부의 것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한쪽에는 눈을 감고...
한국당 "좌파정부 특활비도 조사해야…檢, 정치보복 사냥개" 2018-01-17 18:43:25
상납 의혹도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전(前) 정부에 이어 전전(前前) 정부까지 들추고 있다"며 "한국당이 국정원 특활비 문제에 대해 특검법을 발의해 놓은 만큼 보수정권 외에 좌파정부의 것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 포도모임, JSA 귀순병사 후송 美의무항공대 표창 2018-01-11 14:50:47
육군 병사들과 함께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정신 아래 노력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에 기여할 수 있음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는 홍일표, 김선동, 강효상, 전희경, 정유섭 의원 등 포도모임 의원들과 귀순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등이 자리를...
문 대통령 신년회견…민주 "통찰력 제시" vs 한국당 "자화자찬" 2018-01-10 12:34:47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엄중한 현실을 외면한 자화자찬 신년사다. 국민의 삶은 사라지고 정부의 말 잔치만 무성하다"면서"이제는 뜬구름 잡기식의 목표와 장밋빛 전망만 남발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 설익은 사회주의 정책으로...
한국당 "문 대통령, 자화자찬 신년사…말 잔치만 무성" 2018-01-10 12:17:17
말 잔치만 무성하다"고 비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제는 뜬구름 잡기식의 목표와 장밋빛 전망만 남발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이야기해야 할 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최저임금 상승의 여파로 시장이 아우성"이라며 "원전 졸속중단으로 인한 1천억원대 국고 손실과 원전산업 타격으로 인한...
남북회담 타결…민주 "기대 이상 성과" vs 한국 "회담 왜 했나" 2018-01-09 23:14:04
했더니 '역시나'였다"라고 혹평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핵과 미사일 완성을 위한 시간만 벌어주는 회담이 아닌지 근원부터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특히 '남북관계의 모든 문제를 당사자인 남북이 대화로 해결한다'는 부분을 거론하며 "만약 이것이 '...
한국당 "북한 안하무인 여전…남북회담 왜 했나" 2018-01-09 22:44:41
'역시나'였다"고 혹평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공개된 3개 항의 공동보도문 내용을 보면 남북회담을 왜 했는지 회의감마저 들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특히 '남북관계의 모든 문제를 당사자인 남북이 대화로 해결한다'는 부분을 거론하며 "만약 이것이 '민족...
UAE의혹 잦아들까…민주 "묻지마 공세 그만" vs 한국 "소명안돼" 2018-01-09 18:45:59
해소할 차례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진실을 밝혀야 할 의무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 역시 서면논평을 통해 "양국의 관계 격상 합의를 환영하지만, 원전계약을 둘러싼 많은 논란 등 의혹들이 완전하게 해소됐다고 볼 수 없다"면서 "임 실장은...
위안부합의 후속대책…민주 "타당한 조치", 한국 "외교 패착" 2018-01-09 17:39:32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정부가 내놓은 입장을 보면 입장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입장문"이라며 "무엇을, 어떤 방향으로 해결했다는 것인지 손에 잡히는 실체가 없다"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전임정부의 모든 정책을 적폐로 규정하고...
강경화 "재협상 요구 안할 것"… 위안부 합의 '모호한 절충' 2018-01-09 17:11:05
‘외교 패착’ ‘공약파기’ 등이라고 비판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실체가 없는 대책”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대부분이 국내 지지자용”이라고 비판했다. 바른정당은 “위안부 합의에 대한 정부의 최종 처리 방안이 맹탕”이라며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