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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이정후, 프로야구 선수됐다…넥센 신인 1차 지명 2016-06-27 21:50:37
빠른 배트 스피드와 부드러운 스윙, 빠른 주력, 주루 센스까지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이정후가 넥센 유니폼을 입으면서 kbo리그 최초 이종범과 이정후의 부자(父子) 1차 지명이라는 이색 기록을 남겼다. 지명을 받은 이정후는 “넥센에 1차 지명돼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넥센은 선수 육성이 뛰어난 팀이라고...
`이종범 아들` 이정후, 넥센 신인 1차 지명 2016-06-27 17:15:49
함께 주루센스 역시 겸비해 기습번트와 도루 성공률이 높으며,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후는 "넥센에 1차 지명 돼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넥센은 선수 육성이 뛰어난 팀이라고 들었다. 나도 빨리 팀에 합류해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이정후, 넥센 신인 1차 지명..“아버지 이종범보다 뛰어난 선수 되겠다” 2016-06-27 16:48:01
설명했다.이어 “빠른 주력과 함께 주루센스 역시 겸비해 기습번트와 도루 성공률이 높으며,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정후는 “넥센에 1차 지명돼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넥센은 선수 육성이 뛰어난 팀이라고 들었다. 나도 빨리...
KIA 양현종, 시즌 3승+리그 첫 100이닝 돌파 2016-06-24 11:35:08
8회 마지막 타석에서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2루타를 만들어내며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롯데 황재균은 양현종을 상대로 추격의 10호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8회 브렛 필의 땅볼 타구를 놓치면서 쐐기 실점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을 소화했으나 5실점으로 부진한 피칭을 선보이며...
8회 불붙은 삼성 타선, 에이스의 승리를 성사하다 2016-06-08 12:18:40
2루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임훈 타석에서 주루사가 나오면서 기회가 무산 됐다. 7회에도 1사 1,2루 기회가 있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무득점에 그쳤다. 삼성 역시 답답한 야구를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2회 김정혁의 병살타로 기회를 날린데 이어 4회에도 김정혁의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다. 김정혁은 연타석 병살타를...
양의지, NC전서 경기 도중 왼발목 부상..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돼 2016-06-02 19:47:00
2회 주루 플레이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날 양의지는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후 닉 에반스의 우전 안타 때 2루를 밟은 그는 1사 1,2루 허경민 타석 때 크게 리드를 잡고 있다가 nc 포수 김태군이 2루로 던지자 황급히 2루 베이스로 슬라이딩을 하다 왼발목을 접질렀다.곧바로 그라운드에...
켈리의 역투, 위기의 SK를 구하다… 주루미스의 한화, 6연승 실패 2016-06-01 23:12:59
후반 주루미스로 인해 6연승의 기회를 날리게 됐다. SK 외국인 투수 켈리는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한화 타선을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1실점(자책)으로 역투하며 승리. 시즌 3승(3패)째를 달성했다. 켈리는 1회 2사후 연속 3안타로 1실점을 허용했으나 이후 거의 완벽에 가까운...
김한근 국회 법제실장 "19대 국회, 법안 3만건 중 40% 법제실 권고로 철회" 2016-05-29 17:59:33
타율, 홈런 개수뿐 아니라 수비, 주루 등 고려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포함해 프로야구 선수를 평가한다”며 “국회의원 평가도 단순히 법안 발의 건수만 셀 것이 아니라 제정법인지 개정법인지, 일부개정법인지 전부개정법인지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 정하는 등 세심한 지표 마련이 필요하다”고...
김현수, 선발로 나가면 무조건 '멀티 출루' 2016-05-06 17:47:32
연장 10회말 팀의 결승 득점으로 이어지는 안타와 주루로 활약했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안타를 발판삼아 1-0으로 양키스에 승리했다.김현수는 이날까지 선발로 출전한 다섯 경기에서 모두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뛰어난 출루 본능을 보여줬다. 대타로 출전한 두 경기에서도 안타로 나가 지금까지 출전한 ...
김현수, 10회말 안타로 `끝내기 디딤돌` 2016-05-06 14:54:48
팀의 끝내기 점수로 이어지는 내야안타와 주루로 맹활약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친 타구는 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된 후 투수와 2루수 모두 잡기 애매한 위치에 떨어지며 내야안타가 됐다. 다음 타자 스쿱의 중전 안타에 재빠르게 3루까지 내달렸다. 이후 대주자 놀란 레이몰드로 교체됐다. 이를 발판으로 볼티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