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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산업의 최강자를 꿈꾼다, 린노알미늄 2019-12-22 11:16:00
기본 원칙은 인재 육성으로, 젊은 인력이 일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오랫동안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모토로 삼는다. 반면 퇴직 후 재입사한 중장년층 이상 직원들도 린노알미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재입사 사원들은 “정년이 넘었는데도 일할 수 있고 젊은 사람들과 똑같이 대해주는 것에...
이호승 경제수석, 팹리스 간담회…시스템반도체 예산 3배로 2019-12-20 14:00:01
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했고, 중견 파운드리에는 730억원의 시설 투자 정책자금을 지원했으며 시설 투자 촉진을 위한 조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팹리스와 파운드리 간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파운드리 대기업이 1장의 웨이퍼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제품을 생산해 팹리스 업체가 반도체를 설계·제작할 수 있게...
태림포장에 과감한 '베팅'…토종 PEF 최대규모 '투자 회수' 기록 쓴 IMM 2019-12-09 17:20:37
약 4000억원에 사들였다. IMM PE는 올 9월 국내 중견 의류기업 세아상역에 태림포장을 약 7300억원에 매각했다. 투자 4년여 만에 기업가치를 두 배 가량 불리며 ‘투자 대박’을 터뜨렸다. 기업 인수를 전문으로 하는 토종 사모펀드(PEF)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이 회사를...
[마켓인사이트][PEF의 밸류업 사례탐구]11.토종 사모펀드 최대 ‘엑시트’ 이뤄낸 IMM PE 2019-12-09 16:22:21
인력들을 태림포장에 파견한 것이었다. 손동한 전무(현 IMM PE부사장)와 김유진 이사(현 할리스 대표)가 그 책임을 맡았다. 인수 과정에서 실사를 담당했던 오퍼레이션 전문 컨설팅 업체 룩센트도 이들과 함께 회사에 상주했다. 아무리 오래 실사를 했어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재무 전문가인 사모펀드 운용역이 인수...
檢 특수부 축소에…로펌 "기업 형사리스크 사전관리 집중" 2019-12-08 17:50:55
꼽히는 바른은 대기업을 넘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형사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형사팀을 형사그룹으로 확대 개편하고 검사 출신 송길대 이상진 최승환 변호사 등을 얼마 전 영입했다. 개인 변호사들은 ‘기대 반 우려 반’ 로펌들은 대형 형사 사건 일감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면서도 인력...
정보기술 격차 줄이자…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양성 2019-12-04 15:28:31
테스트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에 동행, ‘한-스웨덴 소셜벤처와의 대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테스트웍스 윤...
[마켓인사이트] '중고거래 앱 1위' 번개장터, 사모펀드에 팔린다 2019-12-03 18:08:09
할 전망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국내 중견기업 투자에 강한 토종 PEF다.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 출신 공동대표 세 명을 포함해 운용인력의 절반 이상이 베인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이랜드리테일 투자금을 회수해 연 20%에 가까운 수익률(IRR)을 거뒀다. 5000억원 규모의 3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소재부품 해외인력 취업시 5년간 소득세 최대 70% 공제 2019-11-29 21:23:19
소득세 최대 70% 공제 '소·부·장' 전문기업 등 공동출자시 세액공제 신설 대기업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율 2% 확정…국회 기재위 조세소위 통과 (세종=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앞으로 소재·부품 분야 해외 인력이 국내에 취업하면 한시적으로 근로소득세를 5년간 최대 70%까지 공제해줄 전망이다. 29일...
CEO 대신 상상리더·행복책임자·지킴이…경영자들 이색 직함 '눈길' 2019-11-28 11:05:34
점차 변하고 있다.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은 “최고경영자의 지향점을 명확히 하는 게 기업 구성원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된다”며 “종업원 행복 추구를 주된 경영철학으로 삼는 독일 중견·중소기업처럼 국내에서도 최고경영자의 다양한 시도가 사원들의 창의성을 발현시켜 좋은 경영 성과로 이어질...
영업비밀 기술유출사건 급증에 로펌들 전문가 영입해 수임경쟁 2019-11-24 16:19:52
한 특허전문 변호사는 “경제가 나빠질수록 기업들은 다른 회사에서 직원을 빼내려는 수요가 늘어난다”며 “대기업들도 기존 사업 모델이 성장 한계에 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다보니 중견·중소기업의 핵심 연구 인력을 영입하며 영업비밀을 침해하는 사건들이 많이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