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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2보) 2024-07-05 15:08:22
(정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전 부사장이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법인이 몇 개 있는데 이는 (상장 법인처럼)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지분이 아니니 형제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조 전 부사장은 '효성으로부터의 100% 자유'를 원한다며 "저는 효성 경영권에 전혀 관심이 없다"...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2024-07-05 12:22:21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전 부사장이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법인이 몇 개 있는데 이는 (상장 법인처럼)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지분이 아니니 형제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전 부사장은 효성 경영권에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효성으로부터의 100% 자유'라는...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 2024-07-05 12:08:51
전 부사장이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법인이 몇 개 있는데 이는 (상장 법인처럼)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지분이 아니니 형제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전 부사장은 효성 경영권에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효성으로부터의 100% 자유'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저는 효성...
[그래픽]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일지 2024-07-04 22:41:15
[그래픽]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일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 경영권을 되찾는다.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두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매수하는...
[그래픽]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일지 2024-07-04 22:35:01
[그래픽]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일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 경영권을 되찾는다.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두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매수하는...
임종윤 "경영권 분쟁 아냐…금감원·검찰 조사 요청하겠다" 2024-07-04 20:21:53
임종윤 "경영권 분쟁 아냐…금감원·검찰 조사 요청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는 4일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지분 6.5%를 이전하며 경영권 분쟁 재점화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신동국은 왜 갑자기 돌아섰나…"한미 형제와 회사 매각 놓고 갈등" 2024-07-04 18:26:45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그룹 형제 편에 선 신 회장은 회사 주가가 하락하고 약속한 지분 매각 작업까지 지지부진하자 그동안 맞섰던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장녀 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했다. 4일 투자은행(IB) 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신...
'가족 의절' 효성가 차남, 직접 입장 밝힌다 2024-07-04 17:48:57
수 없는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 30일 아버지 빈소를 찾아 5분간 조문만 하고 떠났다. 그는 유족 명단에도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조현준 회장과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 대한 지분 상속은 최근 일단락됐으나,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지분 상속은 아직 이뤄지지...
[단독] 임종윤 "모녀, 경영권 확보 불가능…신 회장과 관계 이상없다" 2024-07-04 16:48:18
이사회 정원은 10명으로 신 회장(18.93%)을 비롯해 우호 지분의 합이 48.19%인 모녀 측이 자신의 측근을 이사회에 넣어 5 대 5로 지형을 바꾸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장·차남 측 인사를 해임해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경영권을 빼앗아가는 건 특별결의(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 사안이라 쉽지 않다. 그는 "신동...
코스피, 연고점 경신…2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 2024-07-04 15:58:27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가족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한 영향이다. 전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지수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