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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태반 "표절 개념 모르고 죄의식 없다" 2013-03-28 16:11:32
변형' '여러 자료를 조금씩 짜깁기' 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인용구 없이 원문 그대로 표절'하는 케이스도 더러 있었다.이에 대해 저작권 전문가들은 "대학생들이 표절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게 문제"라며 "표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봉구...
[인터뷰] 마광수 "책장사라니… 수업교재도 안사는 요즘 대학생에 실망" 2013-03-26 15:44:01
파는 사이트가 있어요. 마광수 검색해서 짜깁기해 낸다고.게다가 이번엔 날 책 강매하는 인간으로 몰았잖아. 자유를 주니 악용하는 거지. 하버드대는 참고서적 한 주에 한 권씩 사고 리포트 제출하게 하고 그래요. 우리나라는 정말 편하게 학교 다니는 거야. 저조차도 반성해요. 이번 일 겪으면서 느낀 게 한 마디로 학생을...
"구직자 10명 중 4명 자소서 베껴봤다" 2013-03-26 10:59:33
자기소개서를 베끼거나 짜깁기해 제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2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8.5%가 `자소서를 베끼거나 짜깁기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베낀 항목으로는 `지원동기`(58.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입사 후 포부`(47.5%), `성장과정`(27.9%),...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엄청난 양 먹는 주인공은 보디빌더? 2013-03-22 20:18:32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 짜깁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 속 주인공은 보디빌더 강인수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김미경, ‘김미경쇼’ 자진하차...“초심으로 돌아가겠다” 2013-03-22 18:15:37
밝혔다. 김미경은 “논문 전체가 짜깁기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며 “그러나 재인용을 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저의 불찰이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경솔한 언사로 대학원과 졸업생, 재학생 분들께도 많은 상처를 드렸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저와 ‘김미경쇼’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도박혐의' 김용만 통편집했는데…시청률 '반전' 2013-03-22 08:20:13
형돈이와대준이 출연분을 짜깁기한 스페셜을 방송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女직장인 "밤만...
MBC, 김미경 ‘무릎팍도사’ 방송보류… 논문 표절 의혹 여파 2013-03-21 12:55:35
4편 짜깁기했다”고 보도하며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김미경은 “제 논문의 전체 흐름과 맥락을 보지 않고 일부분만이 확대 해석되어 본말이 전도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마치 돈을 주고 전체 논문을 산 것처럼 보이더군요. 직접 보면 아시겠지만 이 논문은 철저히 설문조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김미경 공식 입장 "양심까지 팔지는 않았다" 너무 빨리 공인이 돼… 2013-03-21 12:46:33
교육의 효과성 분석'에서 기존 연구 및 학위논문을 최소 4편 짜깁기했다"며 그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화여대, '김미경쇼'를 방송하던 tvn, 김미경의 출연 분 방영을 앞두고 있던 mbc '무릎팍 도사' 등 각계에 큰 파장이 미쳤고 계속해서 논란이 커지자 김미경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김미경 공식입장, 논문 표절 의혹… “양심까지 함부로 팔지 않았다” 2013-03-20 19:12:42
4편 짜깁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김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저에 대해 쓴 기사를 봤습니다”라며 “우선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 가지로 착잡한 심정입니다”라는 글로 현재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논문 표절 의혹 논란에 대해 “제가 다녔던...
김미경 공식입장 "논문 표절? 양심 안팔았다"(전문포함) 2013-03-20 14:34:27
짜깁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김미경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다녔던 대학원은 자기계발에 목마른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없는 돈 쪼개서 다니는 특수대학원이었습니다. 직장인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논문을 쓰면 4학기 안에 석사학위를 주고 안 쓰면 5학기에 졸업시험을 보고 학위를 주는 곳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