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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와 팻딘.. 무난했던 KIA 새 얼굴들의 신고식 2017-03-15 10:20:57
최주환에게 유일하게 허용한 피안타가 홈런이 됐으나 큰 무리가 없는 피칭이었다. 알려진 대로 첫 등판에서는 컨트롤에 있어서도 스트라이크 존에서 큰 차이 없이 형성했다. 그러나 향후 등판과 정규시즌을 통해 지켜봐야 할 부분은 세트 포지션에서 구속 변화의 여부다. 시간이 필요한 버나디나 3년간 함께 했던 브렛 필...
최형우 홈런, 화끈한 KIA 신고식 2017-03-15 08:41:29
두 방 등 4안타를 몰아치며 넉 점을 보태 5-2로 전세를 뒤집었다. 6회에는 나지완과 김주형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팻 딘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안타와 사4구 둘을 내주고 2실점했다. 2회 최주환에게 선제 홈런을 맞은 게 옥에 티였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는 등 KBO리그 첫...
'반갑다 야구야' 시범경기 개막…최형우 홈런으로 KIA 신고식 2017-03-14 16:48:35
최주환에게 선제 홈런을 맞은 게 옥에 티였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는 등 KBO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신임 사령탑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과 김진욱 kt wiz 감독도 웃었다. 부산 원정길에 오른 SK는 새 식구 스콧 다이아몬드의 호투와 박승욱의 결승타로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꺾었다. 다이아몬드는 4이닝...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4 두산 2017-03-14 15:40:32
7-4 두산 ▲ 광주전적(14일) 두 산 020 000 020 - 4 K I A 050 002 00X - 7 △ 승리투수 = 팻딘(1승) △ 세이브투수 = 한승혁(1세이브) △ 패전투수 = 니퍼트(1패) △ 홈런 = 최주환 1호(2회2점·두산) 최형우 1호(2회1점) 나지완 1호(6회1점) 김주형(6회1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형우, 니퍼트 상대로 KIA 이적 첫 타석서 홈런포(종합) 2017-03-14 15:39:37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포를 쐈다. 2회초 두산 최주환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KIA가 0-2로 끌려가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상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치른 공식경기의 첫 타석, 그것도 초구에 홈런을 터트리며 홈 팬 앞에서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최형우, 니퍼트 상대로 KIA 이적 첫 타석서 홈런포 2017-03-14 13:39:17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쐈다. 2회초 두산 최주환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0-2로 끌려가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상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치른 공식경기의 첫 타석, 그것도 초구에 홈런을 터트리며 홈 팬 앞에서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지난해 타격...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 성황리에 진행.. 청년의 내일 밝힌다 2017-03-09 15:41:38
가운데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가 지난 7일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을 개최하고 청년의 내일을 집중 조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지원으로 마련된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4개 정당의 국회의원과 니트 전문가, 청년, 희망플랜 지역센터 관계자 등...
[ 사진 송고 LIST ] 2017-03-07 15:00:03
하는 최주환 회장 03/07 14:54 서울 홍해인 안철수의 미래는? 03/07 14:54 서울 류효림 박혜진 '우리가 우승' 03/07 14:54 서울 류효림 플레이오프 자신감 비치는 강아정 03/07 14:54 서울 정하종 국민의례하는 참석자들 03/07 14:55 서울 류효림 박하나, '우승은 삼성' 03/07 14:55 서울...
두산 베어스, 일본 오릭스와 연습경기 패배 2017-02-26 21:57:27
버펄로스와 연습경기에서 7-13으로 졌다. 두산은 1회초 최주환, 닉 에반스의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1회말 선발투수 안규영이 집중 6피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0-4로 끌려갔다. 3회초 2사 후 김재환, 국해성, 박세혁의 3연속 적시타로 3점을 추격했지만, 3회말 바뀐 투수...
'163㎝' 삼성 김성윤, 44㎝ 더 큰 두산 장민익 2017-02-09 09:00:31
최주환과 타이를 이루며 역대 최연소 선수로 등록됐다. 최영필과 나이 차는 무려 24세 9개월 20일이다. 등록선수 중 64.2%인 394명이 우투우타다. 두산 국해성, 넥센 히어로즈 윤영삼, KIA 서동욱 등 8명은 우투양타(스위치히터) 선수로 등록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