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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청래에 자객 공천" 鄭 "니가 와라 안철수" 2023-02-21 10:07:29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중 문제가 많은, 실명을 거론해서 죄송하지만 정청래 의원 같은 분들, 다음 국회에 있으면 안 될 사람들이 보인다"며 "그래서 (해당 인사들을 낙선시키기 위해) 자객 공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안 후보가 19일 '당원권 강화와 공천 시스템'을 주제로 한 정책 비전 발표회에서 "수도권...
安 "수도권 친명계 지역구 20곳 저격공천" 2023-02-19 18:38:20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반환점에 접어들면서 당권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의 이재명 호위부대를 심판하겠다”며 친이재명계 의원의 지역구에 ‘저격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진센터를 방문해 재난안전 시스템을 점검한 김기현 후보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박근혜 탄핵...
[사설] 헌정사상 첫 제1야당 대표 구속영장 청구, 李대표 책임이다 2023-02-16 18:02:13
‘친명 좌장’은 이 대표 측근 면회에서 회유 의혹을 키웠다. 민주당은 ‘전쟁’을 선포하고, 체포동의안을 “단호히 부결시키겠다”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불체포 특권 폐지’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렸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타락시키지 말고, 당당하다면 구속 여부를 체포동의안 처리 뒤 있을...
'비명계' 조응천·이상민도 "비열..언플"…檢수사행태 정면비판 2023-02-16 16:07:21
앞서 친명계 정성호 의원이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 중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면회해 회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예전부터 잘 알던 사이에 인간적 도리에서 위로의 말과 과거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얘기하며 재판 준비를 하라고 조언한 것”이라고...
"李 체포동의안 부결, 이탈 없다"…표단속 나선 친명계 2023-02-15 18:11:21
했다. 세 의원 모두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된다. 이들은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당론으로 부결시켜야 한다는 당 일각의 견해에는 선을 그었다. 자유투표에 맡겨도 부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론으로 밀어붙일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김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일부 반대 의견이 나오면 (당내) 갈등이 큰 것처럼...
정진상·김용 면회 간 정성호 '회유 논란' 2023-02-14 18:35:35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정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과 정진상 두 사람은 2017년, 2018년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일해 잘 아는 사이였다”며 “인간적 도리에서 면회를 가 위로의 말과 함께 과거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얘기하며 재판 준비를 하라고 조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공천 위해 내 이름 팔지 말라" 2023-02-10 18:10:38
대표가 10일 일부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공천을 목적으로 비명(비이재명)계와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의원들이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표는...
野 '김건희 특검' 패스트트랙 추진…탄핵소추 이어 對與 공세 강화 2023-02-09 18:14:04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재선 의원은 “이 장관 탄핵소추의 가결표가 179표에 달했다”며 “야권이 뭉치면 김건희 특검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수도권의 한 비명(비이재명)계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인데 ‘이상민·김건희’에게 발목이 잡힌 모습으로 비칠 수...
'총동원령' 내린 장외투쟁…野 내부선 이탈 조짐 2023-02-02 18:36:31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지도부와 친명계 일각에서도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읽힌다. 친명계 좌장격인 정성호 의원은 전날 YTN 라디오에서 “장외투쟁을 한번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는데, 그런 식으론 국민 마음을 얻기 어렵다”며 “지속적인 장외투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고민정 최고위원도 전날 SBS 라디...
[사설] 진술 거부 李대표, 이제라도 깔끔한 처신으로 법 집행에 솔선해야 2023-01-29 18:23:17
‘친명·비명·반명’ 하면서 중심을 잡지 못한 채 결과적으로 이 대표 감싸기를 계속하다가는 역풍을 맞거나 ‘정치 혐오증’을 키우기 십상이다. 몇 건의 별도 수사가 정리돼 기소되고 재판이 벌어지면 구태의연한 길거리 투쟁을 국회 제1당이 주도할 텐가. 이런 때일수록 검찰은 법과 국민만 보며 진실 규명에 온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