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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서울 '대학가·광화문·명동'서 선거운동 마침표 2017-05-08 04:25:00
찍으면 유승민이 된다"면서 '소신 투표'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 후보의 마지막 유세 일정은 경기도 다음으로 유권자가 많은 서울지역 표심과 유 후보에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청년층 등의 표심을 동시에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유 후보 측의 김세연 선대본부장은 "기존의...
安 " 文당선되면 조그만 실수에 광화문광장 뒤집어질 것" 2017-05-05 14:04:22
후보는 지난 미국 대선 결과와 결선투표를 앞둔 프랑스 대선을 예로 들어 "지금까지 선거에서 변화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다고 하는데,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도 국민이 먼저 결정하고 정치권이 따라갔으며,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라며 "1번이 마음에 안 들면 2번, 2번이 맘에 안 들면...
[사전투표] "마감 4초 전입니다" 투표 하러 달음박질(종합2보) 2017-05-04 20:07:12
투표했다"고 말했다. 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찍어 지인에게 보내거나 SNS에 올리는 유권자들도 많았다. 이전에는 '인증샷' 문화가 20대 전유물이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연령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사전투표에 497만 902명이 참여해 투표율 1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대선 개표방송에 최신 그래픽으로 승부수 2017-05-04 14:04:05
활용한다. 대통령 후보뿐만 아니라 '국민 투표단'을 바이폰 주인공으로 활용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세월호 참사와 대통령 탄핵 등에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줄 감성적인 바이폰도 선보일 계획이다. SBS는 또 페이스북과의 제휴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연령, 지역, 성별에 따라 분류하고 이들이 대선에...
'깜깜이 대선' 1강2중2약…막판 조사서 安·洪 2위 쟁탈전(종합2보) 2017-05-03 21:37:29
대통령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문 후보가 38.0%로 선두를 유지했다. 안 후보는 21.0%로 문 후보와의 격차가 17%포인트로 벌어졌다. 홍 후보는 16.8%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와 접전을 벌였다. 심 후보 11.2%, 유 후보 4.0%를 기록했다. 한겨레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리서치플러스에...
'깜깜이 대선' 1강2중2약…막판 조사서 安·洪 2위 쟁탈전(종합) 2017-05-03 19:52:33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적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는 '내일이 대통령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36.1%가 문 후보를 택했다. 안 후보는 22.3%, 홍 후보 16.9%, 심 후보 8.7%, 유 후보 3.6%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문재인 마산 방문 `눈길`...홍준표 후보 `상승세` 국면에? 2017-05-03 16:14:26
투표해야 정의"…진주의료원 문제 등으로 洪 때릴 듯 문재인 마산 방문에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를 겨냥한 행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3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1강 굳히기`에 총력전을 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03 15:00:02
"洪과 실버크로스? 文과 골든크로스!" 나흘간 국토종횡 유세 170503-0369 정치-0037 12:05 文 "사전투표율 25% 넘기면 프리허그"…PK서 '대세굳히기' 총력 170503-0372 정치-0038 12:12 대선후보 5인, 부처님 오신날 맞아 '불심잡기' 경쟁(종합) 170503-0379 정치-0039 12:58 재판 피고인석 앉은 박근혜 전...
文 "사전투표율 25% 넘기면 프리허그"…PK서 '대세굳히기' 총력 2017-05-03 12:05:49
투표해야 정의"…진주의료원 문제 등으로 洪 때릴 듯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3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1강 굳히기'에 총력전을 폈다.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 선언 등으로 선거 막판 보수...
"문재인 38%, 안철수 20%, 홍준표 16%"<갤럽>(종합) 2017-05-03 11:07:39
나타냈다. 세대별로 보면 20대(84%→92%)와 30대(85%→89%)에서는 5년 전보다 투표 의향층이 늘어난 반면, 40대(95%→88%)와 60대 이상(95%→92%)에서는 줄어들었다. 50대의 경우 같은기간 94%에서 93%로 1%포인트 낮아졌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당 16%, 한국당 15%, 정의당 8%, 바른정당 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