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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후원자와 너무 가까웠나…호주 의원 불명예 사퇴 2017-12-12 15:33:50
내년부터 안보 및 정보기관들까지 관장할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12일 대스티아리를 향해 '이중간첩'(double agent)이라는 비난까지 쏟아냈다. 결국, 노동당은 이번 주말 연방 하원에서 여당의 과반을 무너뜨릴 수 있는 보궐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스티아리의 사임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언론은...
"롯데 사례도 있는데…" 호주 관광·유학산업, 中 보복 우려 2017-12-11 10:20:16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이어지는 호주의 강경한 이민정책을 주도하는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턴불 총리의 외국 개입에 대한 강한 수사 때문에 중국이 무역 보복 조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턴불 총리가 지난 5일 중국을 겨냥, 호주 정치에 영향을 주려고 전례 없이 교묘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당에...
성인 63%, '헬조선'에 공감…과반 "이민 생각해봤다" 2017-12-07 08:46:59
77%가 이민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민 희망 국가로는 캐나다를 꼽은 응답자가 25.2%로 가장 많았고 ▲뉴질랜드(21.2%) ▲싱가포르(8.6%) ▲호주(8.1%) ▲스위스(7.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만약 이민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56%가...
호주 허위 비자서류 처벌 강화 없던 일로…이민규제 또 제동 2017-12-06 16:55:00
등 호주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이 규정의 폐기를 위해 녹색당이 제출한 발의안은 주요 야당인 노동당과 소수 야당의 지원으로 31표대 29표로 통과됐다. 녹색당의 닉 맥킴 의원은 이민부의 규정 변경이 "부적절하고 가혹하며, 처벌을 위한 것"이라며 잘못한 것이 전혀 없거나 이민관계 대리인에게 사기를 당한 사람이라도...
[이슈&이슈] 베네수엘라의 포퓰리즘 20년… '황금세대' 200만명 떠났다 2017-12-04 09:00:12
시작토마스 파에스 베네수엘라 이민전문가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 집권 이후 200만 명 이상이 나라를 떠났다. 이는 1959년 ‘카스트로 혁명’이 일어난 이후 20년간 쿠바를 떠난 국민 수의 두 배에 달한다. 해외 언론은 좌파 지도자의 ‘독재’가 초래한 현상으로 분석했다.마두로 대통령이 통제하는...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에 백승국 전 시드니 한인회장 2017-12-01 15:30:17
4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세계 한인회장단 운영위원회 준비도 맡게 된다. 백 회장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발전해 나아가자'는 총연합회 취지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다"며 "모든 지역의 한인회를 더 활성화할 방안 모색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 출신인 그는 고등학생 때인...
[책마을] 똥 덕분에… 곤충 세계 지배한 딱정벌레 2017-11-30 18:49:08
첫 죄수 이민 선단이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죄수들과 함께 소와 말, 양도 호주 대륙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여 년이 흐른 20세기 말, 호주에서 키우는 소는 2500만 마리에 육박했다.하지만 소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소똥을 치워줄 딱정벌레가 호주 대륙엔 없었다. 캥거루, 코알라 등 유대류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9 15:00:05
사거리" 171129-0212 외신-0082 08:03 美의회 이민개혁 아이콘 구티에레스 돌연 14선 불출마 선언 171129-0214 외신-0083 08:04 북한 농아축구대표팀, 전지훈련·친선경기 위해 상파울루 방문 171129-0216 외신-0084 08:13 '75일만의 北도발'…북·미 기류 변화 가져오나 171129-0231 외신-0085 08:26 발리 공항...
호주 비자신청 때 거짓자료 경보…재신청 10년 금지도 가능 2017-11-26 11:29:03
되도록 최근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호주 이민부는 비자신청 때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행위를 봉쇄하기 위해 이처럼 강경한 조치를 이달에 도입했다고 호주 공영 SBS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이번에 표적이 된 자료로는 부정확한 진술서, 사실의 생략, 그리고 허위 은행거래 기록이나 근로경력, 영어성적 자료의 제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7 08:00:07
총재 "이민 늘려야"…트럼프 反이민 비판 171117-0024 외신-0014 01:45 美의회, 총기구매 '구멍' 차단…전과조회 전산망 강화 추진 171117-0025 외신-0015 01:49 베네수엘라 전 검찰총장, 마두로 대통령 반인권범죄 조사 촉구 171117-0026 외신-0016 01:51 연립정권 균열 위기 브라질 테메르 대대적 개각 단행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