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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시구자로 초청 2017-06-05 11:22:25
기자 = 프로야구 kt wiz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6일 홈경기 시구자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한다. kt는 6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경기하기에 앞서 석 선장의 시구로 현충일의 의미를 더한다고 5일 밝혔다. 석 선장은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커쇼, 통산 2천 탈삼진 `대기록`…역대 두번째 최소 경기 2017-06-03 13:26:12
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에 네 번째 삼진을 잡아 통산 2천 탈삼진을 기록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헤수스 아길라, 2사 후 도밍고 산타나를 삼진으로 잡아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긴 커쇼는 2회 선두타자 매니 피냐에 이어 조너선 빌라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커쇼, MLB 통산 2천 탈삼진…역대 세번째 최소이닝(종합) 2017-06-03 13:10:35
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에 네 번째 삼진을 잡아 통산 2천 탈삼진을 기록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헤수스 아길라, 2사 후 도밍고 산타나를 삼진으로 잡아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긴 커쇼는 2회 선두타자 매니 피냐에 이어 조너선 빌라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커쇼, MLB 통산 2천 탈삼진…역대 세번째 최소이닝 2017-06-03 10:46:13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에 네 번째 삼진을 잡아 통산 2천 탈삼진을 기록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헤수스 아길라, 2사 후 도밍고 산타나를 삼진으로 잡아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긴 커쇼는 2회 선두타자 매니 피냐에 이어 조너선 빌라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MLB닷컴 "강정호 비자발급, 진전없는 상황" 2017-06-03 09:01: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처져 있다. 팀이 부진하니, 주전 3루수 강정호(30)의 부재가 더 커 보인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투명한 강정호의 현 상황을 되짚었다. 한 팬은 담당 기자와 팬의 질의·응답 코너인 인박스에서 "강정호가 비자를 받는다면 언제...
호세·이치로 넘고 윌리엄스까지…KBO리그 '출루 장인' 김태균 2017-06-02 18:54:25
블루웨이브에서 뛰던 1994년 5월 21일∼8월 26일 달성한 일본프로야구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69경기)도 넘어섰다. 연속경기출루 행진을 벌이며 더 주목받긴 했지만, 사실 김태균은 이미 KBO리그가 인정하는 '출루 장인'이었다. 김태균은 1일까지 통산 출루율 0.431로 '타격 달인' 고(故) 장효조 전...
'출루=김태균' KBO리그 공식을 만든 '출루 장인' 김태균 2017-06-01 21:30:05
뛰던 1994년 5월 21일∼8월 26일 달성한 일본프로야구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69경기)도 넘어섰다. 대만프로야구에서는 린즈성이 세운 109경기 연속 출루가 최고 기록이다. KBO리그에서는 출루 부문에서 김태균에 도전할 상대가 없다. 김태균은 5월 31일까지 통산 출루율 0.431로 '타격 달인' 고(故) 장효조...
LG 연패 탈출, '젊은 피'가 시동 걸어 손주인이 마침표 2017-05-31 22:05:37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겨웠던 연패에서 벗어났다. 젊은 선수의 방망이에서 시작된 승리의 기운을 베테랑 손주인이 받아 화답했다.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내리 6경기에서 패했던 LG는 간신히...
푸홀스, MLB 9번째 600홈런 고지까지 '-1' 2017-05-31 13:40:03
타이거스·451개)와는 격차가 크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는 오 사다하루(868개)이며, KBO리그는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450개로 기록을 보유했다. 이승엽은 일본프로야구 시절까지 더하면 프로 통산 609홈런을 기록 중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루하다 손가락 다친 트라우트, 데뷔 첫 DL행 2017-05-30 10:02:0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의 '호타준족' 마이크 트라우트(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11년 데뷔 후 처음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오르게 됐다. 에인절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왼손 엄지 인대가 부분 파열된 트라우트를 부상자명단으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트라우트는 2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