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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IMC총괄 "TOS는 역할중심 게임, 5년 개발 초심지켰다" 2015-12-10 15:52:00
할 사람은 한다는 이야기다. 김 디렉터는 "게임을 하지 않을 사람은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해도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마케팅을 담당한 박 팀장도 "(마케팅을) 담백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애써 게임을 과장하거나 과대포장하지 않는 대신, 영상을...
[金과장 & 李대리] 인사철 '담피아'들의 맹활약…승진보다 간절한 팀원 교체 2015-12-07 18:45:56
인사철한 모금 뿜을 때마다 사내정보 '모락모락' 끊었다던 김 과장도 흡연실 '들락날락혹시나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가슴에 품어온 '그 봉투' 꺼내야하나 [ 강현우/이정희 기자 ] 인사철이다. 1년에 한 번, 김과장 이대리들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는 시기가 왔다. 많은 기업이 한 해 성과를 정리하는...
종갓집 맏며느리 유리천장 깼다…한화 김남옥 상무 승진 2015-12-06 14:01:16
있었습니다." 김 상무는 과장·부장도 특진으로 달았다. 2006년 10개 넘는 영업소를 관할하는 마산지역단장으로 승진했고 2013년 부산지역본부장·경인지역본부장을 거쳐 2014년 3월 전문위원(상무보)으로 마침내 '별'을달았다. 가장 까다로운 고객이 많은 서울 강남을 총괄하는 강남지역본부장으로...
배우자 연소득 100만원 안돼야 '부양가족'…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부모 공제' 2015-12-02 07:00:32
둔 김 과장의 예를 들어보자. 아내는 근로소득은 없지만 올해 작은 오피스텔 한 채를 1억원에 팔았다. 이 경우 소득이 발생했지만 양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양도가액과 관계없이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의 소득이 있어도 일용근로소득이라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 기본공제는 소득 종류별로...
[金과장 & 李대리] "동료 위해 한 몸 희생하리"…술고래 상사 전담 '자폭팀' 결성 2015-11-30 18:07:12
생각이다.서울의 한 대학에서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 과장(39)은 팀원들 몰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 매년 술과 고기로 채우는 송년회에서 벗어나 가족이나 애인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김 과장의 계획은 이렇다. 먼저 팀원들에게 영화티켓을 두 장...
[시사이슈 찬반토론] 추가로 금리를 인하해야 할까요? 2015-11-27 17:53:51
통화정책만 무조건 따라가는 식의 금리정책은 이제 재고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경제도 더욱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정책 효과도 더욱 높아진다.김선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kst@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해마다 '13월의 폭탄' 받는 김과장…연말정산 어쩌나 2015-11-27 15:49:02
수 있을까.예컨대 김 과장은 연봉이 4000만원이고 아내는 전업주부로서 다른 소득은 없고, 올해 보유하고 있던 작은 오피스텔 한 채를 1억원에 팔았다.하지만 손해를 보고 팔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대상이 되지 않는다.소득이 있는 배우자(부양가족)이 기본공제 여부를 판단할 때 연간 撚黎附戮?합계액이 100만원 이하면...
[金과장 & 李대리] 회계사 남편 때문에 펀드가입 마음대로 못하고…"야근했다는 증거대봐" 경찰 아내 '취조'에 후덜덜 2015-11-23 18:26:17
생명보험사에 다니는 김 과장(39)의 가장 큰 고민은 육아다. 같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아내는 자신만큼이나 야근과 회식이 잦다. 김 과장 부부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네 살배기 아들을 번갈아 데려오기 위해 최근 당번제 운영에 들어갔다.부 寬?공평하게 절반씩 나눠 어린이집에서 아들을 데려오자는 취지에서다. 부득이하게...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슬픔에 잠긴 경남 거제 "고향 오시면 꼭 생가 들러 집밥 드셨는데…" 2015-11-22 18:49:06
고 김홍조 옹이 대지와 건물을 거제시에 기증했다. 김 전 대통령이 태어나 열세 살까지 성장한 생가는 대지 108㎡에 본채와 사랑채가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다.기념관을 관리하는 홍정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과장은 “거제 지역 전체가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이곳도 주말이면 2000명 정도가 찾는다”고...
[人사이드 人터뷰] 김동완 전 기상청 통보관 "요즘 예보 슈퍼컴퓨터 의존 지나쳐…숙련·경험 쌓인 예보관 필요" 2015-11-20 18:26:22
왜 김동완 통보관이라고 불리는 줄 압니까? 사무관 시절 일기예보를 할 때 항상 ‘기상대의 김동완 사무관입니다’ 혹은 ‘김동완 계장입니다’라고 했는데 방송사에서 어감이 안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방송사에서 통보관이라는 이름을 붙여 줬어요. 그런데 통보관이 나중엔 기상청의 공식 직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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