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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한진칼 신주발행 허용…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청신호' 2020-12-01 14:42:05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1일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통합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2보]법원,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20-12-01 14:37:59
12월01일(14: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KCGI 등 3자연합이 제기한 한진칼의 산업은행에 대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고 2일 판결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2일 중 5000억원을 납입해서 한진칼의 주식 10.7%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은 기자...
[속보] 법원, KCGI 가처분 기각…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파란불 2020-12-01 14:37:54
법원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산업은행의 한진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을 1일 기각했다. 법원의 결정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항공 빅딜'은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수석부장판사 이승련)는 KGC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기각...
아시아나-대한항공, 통합 운명의 날…항공주 강세 2020-12-01 09:42:26
KCGI(강성부 펀드) 측이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기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은 무산 위기에 직면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대한항공이 1조원 넘는 인수 자금을 별도로 마련하기 어렵기...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분수령'…법원, 오늘 결정한다 2020-12-01 07:54:56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KCGI(강성부펀드)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날 인용 혹은 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KDB산업은행은 양대 항공사 통합을 위해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
오늘부터 '수도권 2단계+α' 시행…윤석열 업무 복귀하나 [모닝브리핑] 2020-12-01 07:03:57
서울중앙지법은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 측이 한진칼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기각 여부를 결정합니다. KCGI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 방식이 위법하다. 산업은행이 참여하는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 발행을 무효로 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법원이...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하나…법원, 오늘 결정 2020-12-01 06:56:09
인용·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KCGI 측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 방식이 위법하다며 산업은행이 참여하는 한진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 발행을 무효로 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했다. 재판부는 지난 25일 가처분 심문을 열고 양측 의견을 들은 뒤 반박 서면을 받아 법리 검토를 해...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운명의 날…법원, 오늘 결정 2020-12-01 05:00:02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KCGI 측이 한진칼[180640]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날 인용·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KCGI 측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 방식이 위법하다며 산업은행이 참여하는 한진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 발행을...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가처분신청 내일 결론 2020-11-30 20:00:24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신청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결정이 내달 1일 나올 예정이다. 한진칼의 대주주로서 조원태 회장과 경영권을 놓고 갈등해온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18일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반발해 가처분을 신청했다. KCGI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가처분 금명 결정…쟁점별 KCGI·한진그룹 입장은 2020-11-30 10:45:47
가처분 금명 결정…쟁점별 KCGI·한진그룹 입장은 KCGI "조원태 경영권 보장이 주 목적…방식 위법, 대안 많아" 산은 "어느 한쪽 편들지 않을 것"…한진칼 "다른 대안 실현가능성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지헌 기자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 방식이 위법하다며 법원에 낸 사모펀드 KC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