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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성인사이트 지인`에게 팔아…영상 유출? 2015-09-04 14:46:55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 모(33) 씨와 최 모(27·여)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사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해 7월16일부터 8월7일까지 최 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 대가로 총 200만 원을 건냈다. 특히...
국법이냐 신앙이냐··동성커플 결혼증명 발급거부 美 법원서기 법정구속 2015-09-04 10:05:11
구속을 명령했다. 다만 버닝 판사는 데이비스가 동성 커플에 대한 결혼증명서를 발급하겠다고 약속하면 석방된다는 단서를 달았다. 데이비스의 변호인단은 법정구속 대신 벌금형을 내려야 한다고 맞섰으나, 버닝 판사는 벌금형으로는 데이비스의 의지를 바꿀 수 없다고 판단, 구속한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그동안...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男, 몰카 찍어 넘긴 곳 알고보니… 2015-09-04 05:08:00
사이트를 운영중인 박모(34)씨도 구속됐다.현재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긴급체포 된 강모씨 "외장하드 버렸다" 2015-08-28 10:07:18
8월 7일까지 최모(27·여·구속)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와는 서로 전화번호나 인적사항은 모른 채 모바일 채팅앱을 통해 알고 지냈다. 서로...
워터파크 공범 검거, 30대男 "유포 NO, 소장용이었다" 2015-08-27 21:48:30
계획이다. 한편 몰카 영상을 촬영한 최씨는 이날 구속됐다. 김관구 수원지법 영장전담판사는 "피의자는 주거지가 일정치 않고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달 중순께 해외에 서버를 둔 한 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됐다. 에버랜드 측...
송학식품 사과문, 거짓 논란..`대장균 제품 폐기` 사실 아니야? "충격" 2015-07-31 23:59:00
번복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의 비리는 지난 6일 경찰에 의해 공개됐다.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은 지난 2년 간 대장균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된 제품을 멀쩡한 제품으로 속여 판매했다. 이에 인천 중부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한 송학식품 대표 A(63·여)씨 등...
송학식품, 증거인멸에 직원들 진술 번복 지시까지.. 사과문은 거짓? 2015-07-31 17:21:36
후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학식품 측이 회사 사무실에 남아 있는 증거를 인멸하려한 정황도 포착했다. 경찰 관계자는 또 “송학식품 측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고 퇴사하려는 직원들에게 경찰 진술을 번복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은 이달 초 언론 보도를 통해 이번 사건이...
대법원,"원세훈 대선개입 사건 재심리하라"··유무죄 판단 안해 2015-07-16 16:10:57
구속한 바 있다. 반면,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대법원과 같은 판단으로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국정원법 위반을 유죄로, 선거법 위반은 무죄로 판단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 원 전 원장은 취임 이후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정치활동에 관여하고 국정원장 직위를 이용,...
대법, 원세훈 '선거법 위반' 파기 환송…유무죄 판단은 안해 2015-07-16 14:10:00
증거에 의해 국정원 심리전단의 사이버 활동 범위를 다시 확정하라고 파기환송한다"고 밝혔다. 원세훈 전 원장은 국정원장 취임 이후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정치활동에 관여하고 직위를 이용해 2012년 대선 등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2013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김정호 칼럼] 차라리 뇌물을 주고 만다는 민원인들 2015-07-15 20:33:49
담당하던 공무원이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다가 구속됐다. 공직사회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사건이다. 수법 자체가 단순하다. 수입차 회사가 인증을 신청하면 15일 이내에 가부를 결정해야 하지만 신청 자체를 받지 않았다. 질질 끌다가 마지못해 신청을 받은 뒤에는 서류 미비를 이유로 돌려보냈다. 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