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재수첩] '특위 활동비' 침묵하는 국회 2013-08-26 17:58:30
‘회의 한 번 안 열고 수천만원씩 받는데…. 국회사무처, 특위 활동비 쉬쉬’란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자 분노에 찬 독자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이 기사는 국회의원들이 회의를 제대로 열지 않고도 특별위원회 활동비로만 수천만원을 챙겨가고 있지만, 국회사무처는 오히려 관련 내역을 비공개 정보로 전환했다는 내용을...
기업계 카드사 체크카드 실적, 상반기에 크게 줄어 2013-08-26 06:09:05
비공개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계 카드사들은 "기업계 카드사가 은행에 체크카드 계좌를 개설하고 이용하는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은행계 카드사는 "수수료 문제는 전적으로 은행이 결정할 문제"라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앞으로 정부와 금융당국의 시책으로 체크카드의...
회의 한 번 안열고 수천만원씩 받는데…국회사무처, 특위 활동비 '쉬쉬' 2013-08-25 17:45:07
최근 비공개 정보로 전환돼 일반 열람이 금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가 거의 열리지도 않는 ‘유령 특위’일지라도 활동비만큼은 해당 특위 위원장에게 매월 꼬박꼬박 지급되고 있어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상반기 국회 비상설특위에 지급된 위원회 활동비 내역 등을...
'파업' 없는곳 찾아서?…현대차그룹 美에 부품공장 2013-08-23 17:08:33
딜 조지아 주지사의 비공개 회의 직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다이모스의 미국 진출로 현대·기아차 계열사와 협력업체의 해외 투자가 잇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주정부가 현대·기아차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가운데 국내에선 노사 갈등과 생산성 하락으로 생산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서다....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주에 부품공장 2013-08-23 17:06:31
딜 조지아 주지사의 비공개 회의 직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현대·기아차 노조의 파업으로 국내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체는 물론 부품사들의 해외 투자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대차 노조는 울산, 아산, 전주 공장에서 주간 1, 2조가 각각 4시간씩 총 8시간...
청와대 지하벙커 모인 사람은 … 박근혜 대통령 민방위 점퍼 입고 회의 주재 2013-08-19 15:43:00
대비태세를 보고받은 적이 있다. 이날 회의는 오전 8시부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류길재 통일장관, 윤병세 외교장관, 김관진 국방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유정복 안행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모두 민방위 점퍼를 입었다. 이날 회의는 북한으로부터 특별한...
박 대통령, 지하벙커서 취임후 첫 NSC 주재 2013-08-19 10:26:09
국가안보보장회의(NSC)`를 주재했습니다. 북한으로부터 특별한 도발 위협이 없는 상황이지만 전반적인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을지연습 첫날 실전과 같이 연습을 함으로써 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류길재 통일장관, 윤병세 외교장관,...
朴 대통령, 을지연습 첫날 지하벙커서 NSC 주재 2013-08-19 10:15:28
주재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이날 회의는 오전 8시부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류길재 통일장관, 윤병세 외교장관, 김관진 국방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와...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와 의원총회에 각각 보고했다. 12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며 원점재검토를 요구한 지...
연봉 5500만~7000만원 세금 2만~3만원 증가 2013-08-13 17:25:18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수정안을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수정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부가 내놓은 수정안은 연 소득 5500만원 이하 봉급자의 세 부담이 추가로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