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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내부거래, 1조4000억 급감 2013-05-20 17:53:43
내부거래 축소가 정치권의 규제 강화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채권분석팀장은 “경제민주화 이슈가 커지면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내부 일감 몰아주기 줄이기에 돌입한 것”이라며 “논란의 소지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계열사 간 합병을 추진하는 대기업도 늘고 있다”고...
"가맹점 매출 늘면 본부 수익 늘게 구조 개편" 2013-05-20 17:32:11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대해 이동원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장은 “예상 매출을 구두로만 제시하지 말고 서면으로 제공해 근거를 남기자는 것이 법의 취지”라며 “가맹본부의 예상 매출이 틀렸다고 해도 합당한 근거가 있으면 처벌받지 않는다”고 말했다.강창동 유통전문기자/유승호 기자 cdkang@hankyung.com...
신제윤 "상호금융, 내부통제·외부감사 확대 필요" 2013-05-20 14:59:09
또 상호금융이 소외계층에 대한 '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표준화·정형화된 대출심사 보다는 개인이나 사업자에 대한 정성적 정보를 활용하는 관계형 대출을 보다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자치(自治) 정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금융사 비리 백태…거래정보 훔치고 고객돈 횡령> 2013-05-20 05:52:14
등의 고객종합거래정보조회 등 개인신용정보를 597차례에 걸쳐 몰래 조회한 사실이 있었다.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은 개인신용정보는 상거래 관계의 설정 및 유지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저축은행 BIS 높여 계산하고 대주주에 불법 대출 저축은행들은...
금융권 비리 '만연'…올해 벌써 350여명 징계 2013-05-20 05:52:08
세종상호저축은행, 유니온상호저축은행, 골든브릿지증권,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 등 7곳의 금융회사가 기관경고를 받았고10곳은 기관주의 조치가 내렸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기관경고 5건, 기관주의 11건 등 총 16건이었다. 올해 제재 대상이 가장 많은 금융회사는 제주은행으로 직원 1명이 정직 조치를받는...
해외계좌 신고 안하면 과태료…형사처벌도 가능 2013-05-19 14:43:27
채권, 파생상품, 집합투자증권 등의 거래를 위해 개설된 모든 금융자산 관련계좌로 확대된다. 신고의무자를 판단하는 방법은 매일이 아닌 매월 말일의 잔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기준금액은 부부, 직계존비속 등 가족의 계좌를 합산하지 않고, 개인별로 보유하는 계좌의 잔액으로...
예탁결제원, 홍콩사무소 개소 2년 맞아 2013-05-19 12:06:07
거래 활성화의 일환으로 1년에 70여 회의 방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홍콩 현지에서 증권대차컨퍼런스도 개최했다. 아울러 외화증권예탁결제업무와 관련해 국제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와 외화증권 담보관리 관련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은 바 있다. 이 밖에도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의...
<대기업들, '을'의 불만 스킨십으로 달래기> 2013-05-19 06:01:08
1·2차 협력사의 상호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1차 협력사에도 2차 협력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협력업체 모임인 CJ파트너스클럽 지원을 확대해 김철하대표이사가 협력업체운영지원단 총괄고문을 맡고 지원단 인원도 5명에서 10명으로늘릴 계획이다. 김 대표는...
"거래처 부도때 대출…공제기금 덕에 살았죠" 2013-05-16 17:52:24
1984년 시작된 국내에서 유일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다. ○“부도어음 대출로 위기 극복” 1988년 인천 남동공단에서 특장차 부품 제조·판매 사업을 시작한 강 사장은 1991년 공제기금에 가입했다. 물품을 납품하고 거래처에서 받은 약속어음이 금융권 할인이 안 돼 곤란을 겪고 있을 때 공제기금에서 어음대출을...
현대차그룹 경영진 1·2차 협력사 방문 정례화 2013-05-15 14:23:59
협력사간 상호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2차 협력사를 방문할 때에는 1차 협력사 대표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의 품질기술봉사단과 동행해 실질적인 품질 및 기술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완성차가 높은 품질을 확보하려면 협력사의 부품 경쟁력제고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