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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 항소심도 '무죄'…남양주 지역사회 환영 2017-02-16 11:47:05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도 같은 취지로 무죄를 받았으나 검찰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이 시장은 2015년 9월 재판에 넘겨진 뒤 1년 반 동안 1심과 항소심 재판을 받아 왔다. 이 때문에 이 시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각종 개발·복지 정책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시민 김모(69)씨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2-16 10:00:01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02/16 09:14 서울 이상학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출근 02/16 09:14 서울 이상학 출근하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02/16 09:17 서울 박병기 보은 구제역 사흘째 잠잠 02/16 09:17 서울 박병기 물샐 틈 없는 구제역 방역 02/16 09:18 서울 이상학 강일원 헌법재판관...
"문재인 32.7%·안희정 19.3%·황교안 16.5%" 문재인 하락·안희정 상승 2017-02-16 09:10:06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1.2%포인트 오른 16.5%로 집계됐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은 0.9%포인트 떨어진 8.6%로 4위를 유지했다.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0.8%포인트 내린 7.0%로 5위,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지난주와 동일한 3.9%로 6위였다.그밖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문재인 32.7%·안희정 19.3%·황교안 16.5%"<리얼미터> 2017-02-16 09:03:18
바짝 다가섰다. 여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1.2%포인트 오른 16.5%로 집계됐다. 이 역시 안 지사와 마찬가지로 4주째 연속 상승세이며, 안 지사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은 0.9%포인트 떨어진 8.6%로 4...
헌법에 '국민발안제' 재도입 추진…"'촛불민심' 반영" 2017-02-15 20:52:34
대법관 임명을 제청하는 권한은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법원의 관료화를 막아야 한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대법관, 헌재 재판관, 감사위원, 중앙선관위원을 중립적인 추천기구가 추천하고 국회가 동의하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형식적으로 임명하는 형태가...
김관용 경북도지사 "탄핵 결과 나오면 대선 후보 경선 참여" 2017-02-15 16:52:13
촉구하는 결의대회에서 "분권은 중앙에 집중한 권력과 권한을 나눠 기능과 역할을 분화하고 융합하는 것이다"고 전제한 뒤 "자치단체장으로서 또 대통령 후보로서 이 과정에 개입해 추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탄핵이 끝나는 시기에 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해 지방분권형 개헌을 공약에 넣겠다"며 "국민 동의를...
부산시, 시민중심 원자력안전대책 역량 강화 2017-02-15 16:51:36
감시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된 동남권지역에 대한 활동성단층 정밀 재조사, 원전 내진설계 보강, 원전소재 기초지자체 전문인력 보강,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등은 올해부터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또 지역전문가 참여와 현장점검 등 지자체의 원전안전 및 방사능방재...
"지방분권형 개헌해야"…포항서 촉구 결의대회 2017-02-15 14:00:00
경북도는 도 차원에서 지방분권협의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고 도의회도 분권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동참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분권은 단순히 나누고 뺏는 의미가 아니라 중앙에 집중한 권력과 권한을 나눠 기능과 역할을 분화하고 융합하는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못한다는 절박한...
'월성 1호기 항소' 원안위원장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2017-02-15 13:59:35
중앙지검에 직권남용·직무유기혐의 등으로 15일 고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위원회는 위법사항을 보완해 재심의할지 항소할지를 논의해야 하지만, 김 위원장이 8일 위원들에게 보고조차 없이 서울고검에 항소 지휘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며 "결국 14일 위원장 직권으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차은택, '광고사 지분강탈' "崔 협상내용 다 알고 있어" 2017-02-15 11:37:2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컴투게더가 모스코스에 지분을 넘길 이유가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모스코스는 차씨와 최순실(61)씨가 함께 설립한 광고회사다. 차씨 등은 2015년 포스코가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