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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잡은 SK, 모비스 밀어내고 ‘다시 1위’ 2015-01-15 00:19:57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1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알짜배기 활약을 펼친 최부경이 수훈갑이었다. 17득점으로 이날 경기에서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김선형과 결정적일 때 외곽슛을 터뜨리며 14득점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박승리도 빼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오리...
‘기분 좋은 4연승’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꺾고 2위 수성 2015-01-14 00:06:54
6패(승점38)로 2위 IBK기업은행(승점34 12승6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6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은 8승 10패(승점24)로 4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수훈갑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7득점을 올린 도로공사의 니콜 포셋이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서브 에이스 두 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힘을 보탠...
`쥬리치 36득점` 한국전력, LIG손해보험 꺾고 4위 ‘점프!’ 2015-01-13 00:38:16
패(승점 31)로 현대캐피탈을 다승에서 앞서면서 4위로 올라섰다. 1세트를 먼저 손에 넣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갈 것 같았던 LIG손해보험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에만 85.71%의 가공할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7득점을 올린 김요한과 외국인 선수 에드가가 분전했지만, 한국전력의 기세를...
[집중분석] UAE 미드필더 `오마르 압둘라흐만` 주목하라 2015-01-12 09:52:03
차근차근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실점 후 15분만에 골잡이 아메드 칼릴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전 비교적 이른 시간에 왼쪽 대각선 직접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팀이 3-1로 여유 있게 앞서고 있던 89분에 훌륭한 역습 패...
‘3쿼터 2득점’ 신한은행, 삼성에 시즌 최소 득점 패 수모 안겨 2015-01-12 00:03:20
3쿼터에서 단 2득점에 그치는 등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패배를 자초했다. 2점은 여자프로농구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타이기록이며, 한 경기 38득점은 지난해 11월 28일 하나외환이 올린 41점을 깬 올 시즌 최소 득점이다. 사흘 전 대결에서 61-62로 분패했던 신한은행은 삼성을 무력화시키며 통쾌한 승리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 송명근 17득점 활약에 LIG 3-1 격파 2015-01-09 01:01:00
15승째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18-25, 25-23, 27-25)로 승리했다. 상대 전적 4전 전승으로 기분은 더욱 짜릿했다. OK저축은행은 15승 6패(승점 40)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삼성화재(승점...
커리, ‘버저비터 같은 자유투’ 삼성, 신한은행 제압 2015-01-09 00:51:13
내내 신한은행에 끌려갔다. 한때 10점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4쿼터 종료 3.6초를 남기고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가 천금 같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경기 종료 직전 승부를 뒤집었다.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커리가 해결사였다. 끝까지 집중...
현대건설, ‘꼴찌’ 인삼공사 3-1 완파… 2위 도약 2015-01-08 00:43:13
인삼공사와의 NH농협 2014-15시즌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5-17, 14-25, 25-22)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기분 좋은 3연승을 내달리며 12승 4패(승점 33)를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를 제치며 순위도 2위로 올랐다. 선두 IBK기업은행(승점 34)과의 격차도 1점으로 좁혔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장민국도 14득점으로 뒤를 받쳤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KGC는 박찬희, 리온 윌리암스, 장민국, 애런 맥기까지 주요 선수가 줄줄이 5반칙 퇴장을 당해 국내 선수만으로 경기를 마쳤다. 3연승을 달린 LG는 15승 20패를 기록하며 7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5연패 부진의 늪에 빠진 KGC는 13승 21패로 8위에 머물렀다.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고양에서는 앤서니 리처드슨이 팀을 견인한 원주 동부 프로미가 71-67로 고양 오리온스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 22승 11패가 된 동부는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오리온스는 17승 16패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무엇보다 지난해 11월 15일 모비스전 이후 8경기 연속 홈에서 승리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