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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겸직 금지, 총리·장관 제외 2013-01-21 17:00:17
폭력을 행사한 보좌진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도록 했다. 형이 확정된 보좌관은 퇴직시켜야 하며 5년이 지날 때까지 재임용할 수 없다. 국회쇄신특위는 인사청문 대상에 대통령실장,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장, 국무총리실장,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암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치료" 화제 2013-01-21 07:53:30
선고와 같다. 하지만 암은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치료 의지를 높이기에는 암은 역시 넘기 힘든 질환이다. 이 넘기 힘든 암과의 전쟁에서 인간은 암 치료의 새로운 길을 ‘면역력’에서 찾았으며, 21세기 의학계는 바로 ‘면역력’을 선택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SBS일요특선...
오원춘, '호텔급' 천안외국인교도소 수감 소식에 네티즌 '공분' 2013-01-20 09:32:20
누리꾼들 "사형 선고 마땅하다" 불만 폭주…법무부 홈페이지도 마비 수원 20대 여성 납치살해범 오원춘이 천안외국인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천안외국인교도소의 호화시설이 알려지면서 범죄자에 지나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20일 트위터와 포털사이트...
`前국민일보 회장`조희준 법정구속..징역 2년 2013-01-19 11:16:44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자금 약 150억원을 주식투자에 써 교회에 손해를 끼친...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품 공여자인 김양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60·구속기소)과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이 정·관계 로비를 추궁받는...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자금 약 150억원을 주식투자에...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 "회사가 살아나니 암도 사라져…나는 癌스트롱" 2013-01-18 17:04:25
못 산다는 시한부 선고도 받았고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는 마음으로 일에 매달렸습니다.”‘오뚝이 경영인’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63·사진). 그가 1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조찬강연에서 ‘나를 이끈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자신의...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기소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는 약 14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앞서 2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에 벌금 10억원을 선고받았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ELW 스캘퍼 사건' 노정남 前사장 2심도 무죄 2013-01-17 17:22:04
대신증권 사장에게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는 17일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노 전 사장과 김모씨를 기소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7일 이내 검찰이 상고하면 대법원 판결로 이어지고, 상고하지 않으면 무죄가 확정된다. 이번 판결은 비슷한 혐의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나머지...
"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유죄 선고 유통업체와 인허가 갈등…他지자체에 영향 클 듯 “법을 준수할 의무와 책임이 누구보다 중한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이 골목 상권 보호와 같은 (명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목적이 있었다 하더라도 법을 위반한다면 죄질이나 책임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울산지방법원 제1형사단독 김낙형 판사가 17일 윤종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