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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T&G 전·현직 임직원 2명 입건 2013-06-14 17:43:32
두고 청주시와 협상을 벌이던 2010년 10월부터 두 달 동안 용역업체 n사 대표 c씨를 통해 당시 청주시 기업지원과장 이모씨(51·구속)에게 6억6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kt&g는 2008년 10월부터 진행된 부지 매각 협상에서 매도가 400억원을 제시했으나 청주시가 부동산 감정가인 250억원을 고집하자 c씨에게...
"국정원 직원 인터넷 글 73건 선거법 위반" 2013-06-14 17:31:17
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했다. 검찰은 함께 고발된 김기용 전 경찰청장에게는 범행 가담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국정원의 이종명 전 3차장, 민모 전 심리전단장, 김모 심리전단 직원 등 3명, 외부 조력자 이모씨 등 6명에 대해서는 원 전 원장의 지시를 따른 것이라는 점을 감...
[경찰팀 리포트] '안전 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에선 어떤 일이… 2013-06-14 16:59:00
인부 이모씨는 “2009년 11월15일 현대주택건설 고위 인사가 굴삭기를 동원해 잘려진 폐파일을 102동 지하주차장에 직접 심는 것을 봤다”며 “고층아파트 기초공사를 하면서 설계도면을 무시하고 폐파일을 심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증언했다. 조사특위의 6개월간 조사에서도 부실 공사가 추가로 확인됐다....
장동건 패소, 안과 의사에 손해배상 청구했다가.. 2013-06-14 16:29:56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동건 등 원고 측은 김모 씨가 인터넷 블로그에 자신들의 사진과 성명 등을 허락없이 사용해 병원을 홍보했다며 인당 1천만 원씩 약 1억 6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김 원장이 직접 사진을 사용한 것이 아니며...
생후 7일 신생아, 간호사 실수로 50도 독주 마셔… 2013-06-14 11:45:45
아이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구토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간호사는 생수병에 들어 있던 바이주를 물로 착각해 이와 같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이 사건은 아기의 아빠인 천 모씨가 “아이가 울길래 배가 고파 보채는 것 같아 간호사한테 분유를 먹이는 걸 도와달라”고 말한 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벌어진 ...
"설계사 근로자 인정땐 보험사 최대 3조 부담" 2013-06-13 17:22:54
이모씨(47)는 “처음에는 4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마냥 좋은 법안이라고 여겼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설계사들이 구조조정될 것이란 얘기가 들리다 보니 이제 판단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이처럼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명분은 좋지만 설계사들의 실질적인 이익은 오히려 침해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예당·테라리소스, 대부업자가 주식 매도 2013-06-13 14:20:34
모씨가 담보권을행사해 자사 주식 56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사망한 변두섭 예당컴퍼니 전 회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테라리소스[053320]도 이날 공시를 통해 반씨가 테라리소스 주식 1천732만8571주를 팔았다고 밝혔다. 앞서 예당[049000]은 전날 공시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대입시험 1등하면 '성형수술 무료?'…비난 '쇄도' 2013-06-12 18:05:39
관심이나 있겠냐?”며 “이건 상술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가오카오 시험을 치른 왕 모씨는 “만약에 가오카오 1등이 남자라면 어떻게 캠퍼스의 '꽃’이 될 수 있겠냐”며 비난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수험생을 노린 악덕 상술이다”, “예비 대학생들에게 잘못된 심미관을 심어 줄 수 있다”, “소비자들의 눈을...
이웃주민 곗돈 8억여원 들고 줄행랑친 50대 여성 구속 2013-06-12 17:29:07
들고 도망친 혐의(사기)로 김모씨(57·여)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2011년 말 서울 중화동·상봉동에서 소상공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10개의 번호계를 조직한 뒤 피해자 이모씨(60·여) 등 43명으로부터 모은 8억5000여만원을 들고 지난달 4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운영한 ‘번호계’는 계원들이...
대리운전 고객정보 424만건 팔아넘긴 일당 검거 2013-06-12 17:19:48
이모씨(30)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로부터 개인정보를 사들여 영업에 쓴 혐의로 대리운전 콜센터 운영자 최모씨(42) 등 5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에서 일하던 이씨는 회사 서버에서 고객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운행정보 184만건을 몰래 내려받아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