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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집단탈당 분당 위기 고조...박빙 승리 속 똘똘 뭉친 친박 2016-12-16 17:33:11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이 친박계가 조직적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틀을 제공했다는 분석이 있다. 공교롭게도 당시 창립당시 보수연합에 등록한 의원이 62명으로 이날 정 의원이 얻은 62표와 같았다. 표를 결집하고, 중간지대까지 표를 흡수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주류 핵심 중진인 서청원 의원은 당시 창립총회...
서청원 "朴대통령 탄핵은 배신의 정치" 2016-12-14 08:49:32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창립총회 인사말에서 "언제는 박 대통령을 `하늘이 내려준 인물`이라고 하고, 언제는 `최태민 씨는 박근혜 후보의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던 사람들이 별안간 탄핵에 앞장섰다"며 "정치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의원은 "언제부터 여당이 몇몇 사람의 주도에 의해서 당론이 좌우됐느냐"고...
친박 '혁신과 통합' 출범…서청원 "배신의 정치 용납 안돼" 2016-12-13 20:29:17
]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가 13일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혁신과 통합)을 공식 발족했다. 비박(비박근혜)계와의 혈전을 앞두고 세몰이에 나선 것이다.혁신과 통합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위기 앞에 국민과 당을 분열시키는 배신의 정치와 분열의 행태를 타파하고 새누리당의...
서청원 “사람은 누구나 실수 있어, 탄핵은 정치보복” 비박계 비판 2016-12-13 20:28:15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창립총회 인사말에서 "언제는 박 대통령을 `하늘이 내려준 인물`이라고 하고, 언제는 `최태민 씨는 박근혜 후보의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던 사람들이 별안간 탄핵에 앞장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언제부터 여당이 몇몇 사람의 주도에 의해서 당론이 좌우됐느냐"고 `내년 4월 퇴진, 6월...
1년 전 안철수 탈당…12월은 분당의 계절? 2016-12-13 20:25:08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안 전 대표가 당을 떠난 이유는 친문(친문재인)계와의 갈등 때문이었다. 안 전 대표는 10대 혁신안을 제시했지만 당시 문재인 전 대표와 지도부가 선뜻 수용하지 않자 탈당을 선택했다.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도 탈당 및 분당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지방대 살려면 유학생 유치 늘려야" 2016-12-13 18:27:57
유럽연합(eu)대표부 부대사도 “유럽의 대학 교류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를 통해 각국 대학의 교육 품질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 혁신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기정 한양대 국제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금까지 한국의...
혁신과통합보수연합 창립… 이인제·정갑윤·김관용 공동대표 2016-12-13 15:48:37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은 13일 오후 창립총회를 열었다. 정갑윤 의원, 이인제 전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창립 선언문에서 "위기 앞에 국민과 당을 분열시키는 배신의 정치, 분열의 행태를 타파하고,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과 당원이 주인 되는 `재창당 수준`의 완전히...
새누리당 친박 '혁신과통합보수연합' 공동 대표 누군가 봤더니… 2016-12-13 08:09:34
'혁신과통합보수연합' 발족식을 연다. 모임의 공동대표는 원내 몫으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원외 몫으로 이인제 전 최고위원, 광역단체장 대표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로 결정됐다. 이 모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처리와 주류 중심의 당 지도부 거취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당내 비주류 세력의...
정진석 원내대표 사퇴, 이정현 21일 사퇴? 친박-비박 ‘전투 중’ 2016-12-12 21:11:05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구성했다. 보수연합 측은 "오는 13일 정식으로 발족하는 모임에 현재까지 55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원외 당협위원장 등을 포함해 130여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비박계 가운데 탄핵을 주도해 온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수괴`로 규정하고 저격에 나섰다....
친박-비박 "너희가 나가라" 격돌…정진석은 사퇴 2016-12-12 18:50:45
압박했다. 친박계가 구당 모임 성격의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을 출범키로 한 데 대해선 “보수의 재건을 반대하는 수구세력들이 모여 정치 생명을 연장하는 방편으로 당을 사당화하려는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당 재건에 앞서 친박계 인적 청산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