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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의 마법' 또 통할까 2016-06-17 17:44:57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렉시 톰프슨(미국)과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폴라 레토(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네 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세영은 지난 3월 jtbc파운더스컵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을...
김세영,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2016-06-17 09:10:38
1라운드를 마친 김세영은 올 3월 파운더스컵 이후 약 3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11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김세영은 이후 2번과 4번 홀 등 파3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주춤했으나 8, 9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고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베테랑의 힘 보여주마" vs "언니들 긴장해" 2016-06-16 18:07:43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간 이다연(19)도 무서운 10대 그룹에 가세했다. 데뷔 동기 임은빈(19·볼빅)과 함께 골프명문 함평골프고를 다니며 갈고닦은 퍼팅(평균 퍼팅 수 투어 1위)에 물이 올랐다.지난달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4위로 실력을 입증한 그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샷마다 최선을...
이종호의 아름다운 발리슛 극장골, 전북 1위 굳게 지키다 2016-06-16 15:15:20
열린 14라운드에서 수원 블루윙즈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선두 전북 현대가 긴장할만큼 수원 블루윙즈는 뛰고 또 뛰었다. 그런데 자책골과 극장골이 또 한 번 그들의 발목을 붙잡고 말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전북 현대가 15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
광주FC, 홈경기 시축 이벤트 진행 2016-06-14 14:09:21
홈경기 시축자를 모집한다. 광주FC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광주지역 홈팬들을 대상으로 시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를 열렬히 응원해주는 지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광주FC...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역전·재역전·무명 반란…올핸 어떤 드라마가? 2016-06-13 18:00:49
라운드와 그린 상공 위의 풍속이 다를 때도 많다. 전장헌 아일랜드cc 이사는 “그린 위와 골퍼가 서 있는 곳의 풍향이 서로 다를 때가 잦다”고 말했다.(2) 생애 첫 승자 또 나올까올 시즌 첫 아일랜드 코스 2승자가 나올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4월 삼천리투게더오픈(아일랜드)을 제패한 박성현이나 같은 달...
18세 신동, '19세 여제' 꺾고 메이저 우승 2016-06-13 17:57:15
4라운드에서 겁없는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그의 이날 평균 비거리는 283.50야드로, ‘괴력의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285.50야드)과 맞먹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7%였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헨더슨은 공을 되도록 멀리 보낸 뒤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했다. 그린 적중률이 77.8%에 달했다.퍼팅...
빅 버드의 극장골 장군멍군, 수원 블루윙즈 vs 인천 유나이티드 명승부 2016-06-13 11:50:49
14라운드를 준비해야 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30분 수원 FC를 숭의 아레나 홈으로 불러들이며, 수원 블루윙즈는 같은 날 오후 7시 전주성으로 들어가 1위 전북 현대를 상대해야 한다. 2016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결과(11일 오후 6시, 빅 버드-수원) ★ 수원 블루윙즈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득점 :...
노승열 "PGA 2승 감잡았다" 2016-06-10 18:03:25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톰 호지, 숀 스테파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014년 4월 취리히클래식 우승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통산 2승 기회다.이날 노승열은 물오른 퍼팅 감각을 뽐냈다. 3번홀(파5)에서 4.5m짜리 버디 퍼팅에 성공한 뒤 4번홀(파3)에서도 4m짜리...
명예의 전당 ‘이름 올린’ 박인비, 레전드 등극....세계인도 ‘감탄’ 2016-06-10 17:48:04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10번째 출전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이로써 명예의 전당 가입에 필요한 27포인트와 활동기간 10년을 모두 충족해 2007년 박세리에 이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자골퍼로는 두 번째로 명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