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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형이 선고된 경우 ‘양형이 부당하게 가볍다’는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며 검찰 상고를 기각했다. 선고를 지켜본 피해자의 남동생 a씨는 한동안 멍하게 앉아 있었다. 법정을 나서면서 그는 “밝혀진 것만으로도 최고형을 못 준다니…. 법원에서 나쁜 짓을 한 쪽에 대해선 말 한마디와 손짓 발짓 하나도 신경을 써줬는데,...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사장과 이 전 행장의 혐의 가운데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며 각각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선고를 계기로 전 경영진의 법적 문제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hs@yna.co.kr hanj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신한금융 사태는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일 결심공판에서 신 전 사장에게 징역 5년을, 이 전 행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신상훈 前신한지주 사장, 이백순 前신한은행장 '집유' 2013-01-16 15:32:03
전 신한은행장(61)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완벽 미모女...
'나주 고종석 강력처벌' 청원 서명운동 활발 2013-01-16 11:25:48
오는 31일 나주 성폭행범 고종석의 선고공판을 앞두고 강력 처벌을 원하는 서명운동이 온라인에서 벌어지고 있다. 아동성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은 다음 아고라 게시판을 통해 '나주 고종석의 강력처벌을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발자국'은 서명운동으로 힘을 모아...
수원 여성 납치 살해범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2013-01-16 11:04:20
살인한 의사가 있었다고 판단, 사형을 선고했지만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에선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된 바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토익시험 유출' 해커스 회장 유죄 2013-01-15 16:47:01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조 회장의 동생이자 해커스어학원 대표 조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씨 등은 2007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미국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하는 토익과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시행하는 텝스의 시험문제를 몰래 암기·녹음하는 수법으로 모두 100여차례에 걸쳐...
법원, 한국외대 이어 중앙대 1+3 전형 폐쇄명령 집행정지 결정 2013-01-15 16:41:02
"판결 선고 후 14일까지 그 집행을 정지하라"고 15일 결정했다.재판부는 "처분으로 인하여 신청인들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처분의 집행정지로 인하여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는 부족하다"고 밝혔다.서울행정법원은 한국외대의...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대해 “유죄로 인정된 배임 액수가 400억원에 이르고, 이 중 부실화한 액수만 300억원이 넘어 형사책임을 면할 수...
아산경찰 회삿돈 수십억원 빼내 달아난 직원 추적 2013-01-14 15:09:34
통해 이를 알리며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A씨가 1990년대 강남에서 술집 종업원 생활을 하다 살인 사건에 연루돼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과자였던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며"공범과의 추가 범죄를 막기 위해 1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