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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티에스, 태국 지사 설립 아시아 네트워크 강화 2013-04-01 11:24:22
관계자는 "해외지사 설립을 통해 해당 지역 및 그 인근 지역의 원활한 물량공급, 최상의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전략으로 빠른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태국 법인 설립은 싱가포르 법인을 아시아 허브로 삼아 내디딘 첫 발걸음이어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비코티에스의 미래가 밝을...
CJ대한통운 "대한민국 물류 역사 다시 쓰겠다" 2013-04-01 11:08:16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로컬 물류회사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합병해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18%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도 오는 2020년까지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구상도 밝혔습니다. 풍력·태양광발전 물류 수송과 군수, 대북 물류 등의...
제1기 성남중학생기자단의 방송인터뷰 “기대하세요!” 2013-04-01 10:33:36
분담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참신하고 독특한 중학생만의 인터뷰 방송물을 제작하고 아름방송 채널과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아름방송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확대?제작뿐 아니라 학생기자단처럼 지역방송이...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동남아 물류회사 M&A…세계 5위 도약" 2013-03-31 17:16:09
급선무”라며 “먼저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의 로컬 물류회사들을 적극적으로 m&a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내년까지 미얀마, 캄보디아, 중동 등에 신규 거점을 확대하고 2020년까지는 유럽, 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시론] 중·러 밀월관계 속 한국 대응법 2013-03-31 16:56:01
협력을 통해 전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국의 주요 관심사는 에너지와 경제성장이다. 두 나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고속 경제성장을 해왔다. 양국의 새 리더들은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 경제성장의 동력을 찾고 지역 간 경제 불균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할...
[주목 이 점포] 부천시 상동 '매드후라이치킨', 66㎡ 매장에서 月매출 5000만원 2013-03-31 10:06:17
부천 지역에서는 황금상권에 속한다. 그런 만큼 많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경쟁도 치열하다. 이런 곳에서 이 점포는 자신만의 서비스 전략으로 월 평균 5000만원의 매출에 1500만원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점포 규모도 66㎡(약 20평)로 크지 않다.이 가게를 운영하는 황규영 사장(36·사진)은 20대 중반부터 아버지와 함께...
"김치+MICE, 세계인을 사로잡을 교감의 푸드테라피" 2013-03-30 12:58:17
마이스에 대한 발전이 없이는 광고회사의 발전이 전혀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광고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지금 마이스와 연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벌써 굉장히 많이 진행이 되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광고와 마이스가 접목이 됐을 때 1더하기 1이 2가 아니라...
중부발전, 인니에 초등학교 준공식 2013-03-29 17:16:33
한국중부발전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그로보강 지역에 ‘제2 코미포 스쿨’ 준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 학교다. 제2 코미포 스쿨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서관 화장실 식수시설을 갖췄다. 학교가 생기면서 그로보강 지역 300여명의 학생들과...
[경찰팀 리포트] '검은 돈' 판치는 대학 장례식장…유족들 두 번 운다 2013-03-29 16:59:58
‘발전기금’을 낸다고 명시돼 있다. 건국대병원이 직영하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은 2011년 장지 상담업체 공개입찰을 통해 수익금(알선 수수료)의 70%를 받는 조건으로 t사와 계약을 맺었다. 반면 삼성의료원, 서울대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대부분 주요 병원은 장지상담사와 단독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유족들이 사설...
[맞짱 토론] '제2철도공사' 설립 필요한가 2013-03-29 16:39:33
철도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고려한 심층적인 진단과 고민 끝에 나온 최적의 결론일까를 생각하면 여전히 의문점이 남는다.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이번 제2철도공사 논의는 더욱 신중히 검토될 필요가 있다. 첫째, 공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또다시 공기업을 설립하는 정책적 모순이다. 제2철도공사의 경우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