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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M&A 결국 무산 2013-12-28 03:54:24
이미 납부한 계약금(60억원)을 제외한 540억원 규모의 인수자금을 모두 조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키드와 맺은 벽산건설의 m&a 본계약은 해지 수순을 밟게 됐다. 본 계약 체결 당시 지급한 계약금(10%)도 몰수당하게 된다. 당초 아키드는 총 인수대금(600억원) 중 360억원은 국내기업과 개인 출자금으로...
대출 받아 2만6천원에 떠안은 우리사주 2년 만에 4570원 2013-12-27 21:26:02
8월 5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 동부건설도 1년 후 주가(3510원)가 발행가(5000원)보다 30% 하락했다. 동부건설의 27일 주가가 2720원인 만큼 아직까지 주식을 들고 있으면 반토막이 됐다. oci 계열 태양광 소재 업체인 넥솔론도 임직원들에게 ‘눈물의 우리사주’이긴 마찬가지다. 작년 10월 유상증자 당시 1550원에...
아키드컨소시엄, 벽산건설 M&A 결국 무산 2013-12-27 17:22:26
잔금납입일을 24일에서 이날로 연기했으나 540억원 규모의 인수자금을 모두 조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키드와 맺은 벽산건설의 M&A 본계약은 해지된다. 또 벽산건설은 자금 조달 등 재무상황을 개선하지 못하면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상장폐지 등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커졌고...
벽산건설 M&A 무산‥상장폐지 절차 밟을 듯 2013-12-27 15:20:11
600억원 가운데 계약금 60억원을 납부하고 540억원의 잔금을 남겨놓고 있었습니다. 지난 23일 1차 잔금 납부시기를 넘겼던 아키드 컨소시엄은 27일까지 인수잔금을 납부하기로 돼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납부기한을 넘기면서 벽산건설 인수도 전면 백지화되고 벽산건설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업...
<특징주> 한화생명 9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2013-12-27 09:08:10
0.79% 내린 7천540원에 거래됐다. 한화생명은 16일부터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오버행(대량매물)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세가 꺾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벽산건설, M&A 무산에 급락…중소형 건설사 '주의보' 2013-12-26 10:28:16
지난 24일 아키드컨소시엄이 인수자금 540억원을 납입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m&a가 무산될 위기에 쳐했다.벽산건설은 "아키드 컨소시엄에 오는 27일까지 인수대금을 납입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으나, m&a가 무산될 경우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벽산건설은 상장폐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쌍용건설도 채권단이 지난 9월...
[특징주] 벽산건설, M&A 무산 위기감에 '출렁' 2013-12-26 09:14:20
아키드컨소시엄에서 인수대금(잔금)이 납입되지 않았다"며 "아키드컨소시엄에 오는 27일까지 잔금을 납입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23일까지 아키드컨소시엄이 내기로 한 잔금은 540억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한경매물마당] 서울 역삼동 역세권 신축 빌딩 36억원 등 15건 2013-12-25 22:44:50
540㎡, 연면적 1212㎡. 1층 상가 2실 포함 31가구. 융자 8억5700만원, 보증금 9억원, 실투자 7억원에 월 수익 960만원(이자 공제 후 750만원). 취득세 면제 혜택. 24억5000만원. (041)566-3939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인근 신축 상가주택=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인근 대지 300㎡, 연면적 541㎡. 융자 4억7000만원, 보증금...
[마켓인사이트] 개미 속타는 벽산건설 M&A '미스터리' 2013-12-24 21:02:08
540억 납입 못해2만원 넘던 주가 4분의 1 토막 인수 실체 놓고 논란 무성…27일까지 못내면 계약해지 [ 고경봉 / 정영효 기자 ] ▶마켓인사이트 12월24일 오전 10시 벽산건설은 24일 ‘인수합병(m&a) 투자계약을 체결한 아키드컨소시엄이 잔금 납입일인 지난 23일까지 540억원을 내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아키드 측은...
벽산건설 M&A 삐걱…아키드, 인수 잔금 못내(종합2보) 2013-12-24 18:21:43
잔금은 540억원이다. 벽산건설은 납입 기일을 한 차례 연장, 아키드 측에 오는 27일까지 인수 잔금을납입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키드 컨소시엄은 이달 초 벽산건설을 총 600억원에 인수하기로 M&A 본계약을체결했다. 아키드 측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벽산건설 기명식 보통주 1천200만주를 인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