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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미래성장동력으로 종합 디벨로퍼사업 집중 육성할 것" 2013-04-25 15:30:00
고생한 직원들이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의 결과입니다. 해외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와 프로젝트별로 해외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을 해외시장 움직임에 늘 관심을 갖는 ‘글로벌 오픈 마인드’로 재무장시키고 있습니다. 사업본부 간 칸막이를 없애 모두가 내 일처럼...
"한국은 그동안 행운아였다…엔低 이겨내야 진짜 생존" 2013-04-24 17:26:21
순수하게 연구를 목적으로 발간하며 특정 국가의 요청이나 수요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을 공유하는 사회공헌적 성격이 강하다. ▷15년 만에 발간한 보고서라고 하기엔 새로운 조사나 데이터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서동록=보고서를 준비하는 데 6개월 정도 걸렸다. 우리는 공인된 데이터를 인용해 다른...
[다산칼럼] 경제계의 싸이, 자동차 산업 2013-04-21 18:04:51
청와대 경제수석이 일전에 자동차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에 따르면 국가 경제는 전략 산업이 견인한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 산업이 기술혁신과 고용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인들은 소니는 망할 수 있어도 도요타는 망하게 놔둘 수 없다고 할 정도다. 미국도 금융위기 때 자동차...
[다산칼럼]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해법 2013-04-18 17:10:56
무엇인가. 일자리 만들기가 핵심 키워드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창조경제가 일자리 창출 기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장과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성장동력 전략이 관건이다.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 단계별로 혁신주도형 성장전략, 차세대 성장동력, 신성장동력 정책을 추진해왔다.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미래부 "창조경제, 국가 미래 이끌 것" 2013-04-18 12:56:20
업무보고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5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단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산.학.연 연계는 물론 금융지원을 강화해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창조경제통`이라 불리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창업을 활성화 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미래부 "창조경제, 국가 미래 이끌 것" 2013-04-18 10:01:00
기술과 ICT, 문화콘텐츠 등을 융합한 10개의 `신사업 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단 목표도 세웠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최근 문제가 불거진 사이버 보안은 신속 대응을 위해 법제도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이런 구상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커질...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 인터뷰 "초등생부터 SW 교육…창조경제 비타민 될 것" 2013-04-17 18:04:41
국가미래연구원에서 활동할 당시 윤창번 kaist 교수 등 4명과 함께 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전략’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매년 1만명씩 배출할 수 있는 대학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또 청문회 당시 창조경제 논란을 의식한 듯 앞으로는 창조경제를 개념적으로 따지는 것보다...
[2013대표브랜드] '일류 글로벌중공업 기업'으로 비상(飛上)하는 S&T중공업 2013-04-17 17:59:04
tube)를 2012년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풍력발전기의 핵심부품인 기어박스 등을 독자 개발해 국내외 2mw~5mw 중대형급 파워트레인 신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s&t중공업은 글로벌 품질경쟁력 유지를 위해 초정밀 항공우주분야 특수공정인증(nadcap)을 비롯한 국내 최다(最多)인 8종의 국제표준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부...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 3천명에는 기술연수를, 지역 대학생 4만1천명에는 해당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한다. 중장년 직장인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의 직업교육 과정을 지원한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일자리 예산의 규모가 생각보다...
[한경데스크] 반갑지 않은 창조경제 '열공' 2013-04-15 17:41:46
전략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의 청중이 몰렸다. 준비된 300여개 좌석이 모자라 회의장 뒤쪽에 선 사람은 물론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앉은 사람도 눈에 띄었다. 이 행사가 성황을 이룬 건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의 특강 덕분이었다. 새 정부 국정 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한 귀동냥을 위해 세종시의 경제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