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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라드의 멋진 동점골 아깝다… 리버풀, UCL 16강 탈락 2014-12-10 18:37:00
퇴장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겨우 15분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FC 바젤 미드필더 베랑 사파리를 따돌리며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눈에 확 띌 정도로 팔을 뻗어 얼굴을 때린 혐의였다. 심각한 부상을 입힌 것은 아니었지만 명백하게 상대를 가격한 동작을 숨길 수는 없었다. 리버풀로서는 30분이라는 남은 시간...
‘손흥민 교체출전’ 레버쿠젠 16강行…리버풀 충격의 탈락, 챔피언스리그 순위 2014-12-10 10:12:22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레버쿠젠(승점 10)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AS모나코(프랑스)가 승점 11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제니트(승점 7)와 벤피카(승점 5)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손흥민은 벤피카전에서 후반 25분 요십...
이승엽, 역대 최다 9번째 수상… ‘골든글러브’ 영광의 주인공 2014-12-10 04:12:52
6패 178탈삼진,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2007년 다니엘 리오스(두산) 이후 7년 만에 20승 투수 반열에 올랐다. 다승 1위, 승률-탈삼진 2위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278표를 획득하며 86.6%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2002년 틸슨 브리또(삼성)의 82%를 넘어서는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포수...
신인 김지후 14득점 맹활약… 9위 KCC, 2위 SK에 일격 ‘2연승’ 2014-12-09 23:17:40
9리바운드로 코트를 지휘했다. 하승진도 15득점 16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하승진은 초반부터 장신을 이용한 풋백과 포스트 플레이로 득점을 올렸다. 2쿼터까지 경기를 지배하던 하승진은 그러나 3쿼터에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남은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야 했다. 정희재는 11득점을 기록하며 모처럼...
맨유 사우스햄튼 제압…손흥민 맨유 가나? 2014-12-09 19:36:28
영국 세인트마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서 사우스햄튼을 2-1 격파했다. 이로써 맨유는 5연승을 달리며 8승 4무 3패(승점 28) 3위로 도약했다. 반면 사우스햄튼은 8승 2무 5패(승점 26) 5위로 떨어졌다. 전통의 명가와 올 시즌 돌풍의 핵이 만났다.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두산 정재훈, 12년 두산 둥지 떠나 새둥지 롯데로.. 롯데 "필승조로 활약 기대" 2014-12-09 15:45:57
1승 5패 2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인 2003년(10.80) 이후 평균자책점이 가장 나빴다. 하지만 한때 리그 최정상급 계투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이 강점이다. 롯데는 최근 보상선수로 톡톡한 재미를 보았다. 2012시즌이 끝난 뒤 김주찬의 KI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홍성민은 선발과...
‘영웅 판 페르시’ 맨유 사우스햄튼 격파…손흥민 맨유行? 2014-12-09 09:57:13
세인트마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서 사우스햄튼을 2-1 격파했다. 이로써 맨유는 5연승을 달리며 8승 4무 3패(승점 28) 3위로 도약했다. 반면 사우스햄튼은 8승 2무 5패(승점 26) 5위로 떨어졌다. 전통의 명가와 올 시즌 돌풍의 핵이 만났다. 맨유는 전반 1...
LG, KGC인삼공사 제물로 ‘3연패 탈출’ 2014-12-09 02:05:19
3라운드 경기에서 98-70으로 낙승했다. 이로써 9승 15패를 기록한 LG는 7위 KGC인삼공사를 반 게임차로 바짝 추격했다. LG는 포워드 데이본 제퍼슨이 20득점 13리바운드로 경기를 리드했다. 가드 김시래도 18득점을 꽂아 넣으며 조력했다. 16득점을 올린 문태종과 13득점을 쏜 크리스 메시, 11득점의 김영환도 제 몫을...
커쇼, SF 범가너 제치고 `최고의 메이저리거` 선정 2014-12-08 11:59:22
1위에 올랐다. `최고의 메이저리거`에서 커쇼는 35%를 득표, 2014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메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34.4%), 마이크 트라웃(LAA·30.6%)를 근소하게 앞섰다. `올해의 투구상`으로 선정된 경기는 지난 6월19일 콜로라도전. 당시 커쇼는 9이닝 15탈삼진으로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신들의 경쟁’ 호날두 이어 메시 해트트릭…바르셀로나 에스파뇰 5-1 2014-12-08 09:54:37
8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누캄프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서 에스파뇰에 5-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1승1무2패 승점 34로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전날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셀타비고를 3-0 완파한 1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36)와는 불과 승점 2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