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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몇 년 후를 내다보는 사업구조 변경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카드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광고비를 줄이고 과하게 지출되던 운영비용을 줄여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적자를 냈던 하나SK카드는 광고·마케팅 비용을 대폭 축소합니다. 하나SK카드는 경비절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부고] 권해진 전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부장 부친상 外 2013-01-16 17:17:31
교사·정진 사업 부친상, 이병로 한화도시개발감사 장인상=16일 부산의료원장례식장 발인 18일 051-607-2655▶김동찬 전루셈대표 별세=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27-7500▶윤경철 obs제작2팀장 부친상=16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8일 02-923-4442▶김종남 전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모친상, 우희창...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매각 우려" 2013-01-16 11:29:06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통한 지배구조 강화에는 찬성하지만 분할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기업분석 보고서를발간했다. 지난해 10월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인 `동아에스티'로 회사를 분할하는 지주사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네비스탁이 문제삼은...
"중소기업 성장경로 병목현상 해소해야" 2013-01-16 11:00:10
지원사업 통합 관리 등 제도 정비, 중소기업 졸업 후 조세 지원 일정 기간 유지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쟁이 심한 업종에서 업종 전환을 유도하고조직화와 협업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벤처지원제도를 투자 중심으로 재편해야...
"엔화약세 영향 불가피..실적에 포커스" 2013-01-16 10:27:13
재작년 대지진 이후 31년 만에 일본의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됐다. 2011년 적자 규모가 2조 6000억 엔인데 일본이 작년 11월까지 기록한 11개월 동안의 무역수지 규모가 6조 3000억 엔이다. 일본도 2년 연속 적자와 앞으로 적자규모 확대에 대한 부분을 대응한다면 결국 엔저를 유도할 수밖에 없다. 정책변수나 일본의...
[16일 증권사 추천종목]플랜티넷·대림산업 등 2013-01-16 07:09:59
흑자전환 등 경영 정상화에 따른 자회사 우려 완화. 2013년 국내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 전망. 해외 신규 수주 회복 및 자체 유화사업과 여천ncc의 안정된 수익을 바탕으로 2013년에도 양호한 영업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민자발전소 중심의 투자형 사업을 확대할 계획에 있어 이익 안정성에...
<배당총액 40%가 外人 손에…국부유출 '갑론을박'> 2013-01-16 05:51:09
입장을 나타냈다. ◇작년 外人 2년만에 순매수 전환…배당총액 40% 수령 1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작년에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150억4천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보여 2년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앞서 2011년 외국인은 69억6천300만달러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처럼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한...
[코스닥 기업공시] (15일) 씨젠 등 2013-01-15 23:16:09
전환. ▲인포피아=이노메디텍의 분자진단 사업을 17억5000만원에 양수받음. ▲트라이써클=박용수 씨를 구조조정기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 ▲폴리비전=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화인텍=대표이사를 박원세에서 우용환으로 변경.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사업으로 방향 전환을 서둘렀다. 기술의 히타치에서 서비스업체로의 탈바꿈도 마다하지 않는다. 新시장 개척에 목맨 日기업쓰가 가스히로(津賀一宏) 파나소닉 사장의 메시지도 눈에 띈다. 그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ces’ 개막 인사에서 “파나소닉은 이제 이전의 파나소닉이 아니다”며 “자동차와...
기술심사하면서 보증 요구…재기 막는 최대 걸림돌 2013-01-15 17:07:41
경우 기술이나 사업성을 엄격하게 평가해서 보증을 서주면 되는 것이지, 기술심사를 하면서 기업인에게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 많다. 소형 주방가전업체인 ‘더오디’의 이원배 사장(47) 사례는 패자부활을 위해서는 연대보증제도 개선뿐 아니라 재기지원제도의 정비도 시급함을 보여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