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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 前장관 "지자체 합치고 지방공무원 줄여라" 2013-08-27 10:34:58
"지방소비세 확대해 지방재정 늘려야"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27일 복지사업 확대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지방재정 부실에 대응해 지자체를통폐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건전재정포럼 공동대표인 최 전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은·정금공 재통합…정책금융 개편 효과 있을까> 2013-08-27 10:00:07
등 산은의 소매금융 업무 또한 점차 줄이고 지점 확대와 예금 신규유치도 중단한다. 대외 정책금융 부문에서는 수은과 무역보험공사(무보) 체제를 유지하는 대신 고위험·장기 지원을 확대하고자 현재 총 여신의 77%인 수은의 단기여신 비중을 2017년까지 40%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무보의 단기보험 비중도...
7월들어 카드 사용실적 증가율 상승 반전 2013-08-27 07:02:24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카드 종류별 평균결제금액은 전체카드 4만9천677원, 신용카드는 6만260원, 체크카드 2만6천594원으로 나타나 지난달보다는 전반적으로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한 카드 결제금액 소액화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7월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차량안전...
"역외 은닉소득 자발적 신고기간 한시적 설정 필요"(종합) 2013-08-26 17:16:32
세무직렬 이원화, 분야별 전문보직제 확대, 생애주기별 보직관리도입 등 국세공무원의 전문성과 전략적 인적자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어려운 세입여건하에 국가 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려면 세정 상황에 걸맞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역외 은닉소득 자발적 신고기간 한시적 설정 필요" 2013-08-26 12:00:12
세무직렬 이원화, 분야별 전문보직제 확대, 생애주기별 보직관리도입 등 국세공무원의 전문성과 전략적 인적자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어려운 세입여건 하에 국가 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려면 세정 상황에 걸맞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주인 배반하는 대리인의 일탈…국가도 조폭도 막지 못했다 2013-08-23 18:18:00
전체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지역구 사업예산 확대를 고집하는 양태나 선거전략으로 앞뒤 가리지 않고 무분별한 공약을 남발하는 경우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보자. 조직에서 처절하게 밀려난 익현은 1990년 정부가 선언한 ‘범죄와의 전쟁’으로 반격의 기회를 맞이한다. 조직폭력 두목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한...
"내년 나라살림 20조 적자날 듯" 2013-08-23 17:29:25
내년에도 재정적자가 20조원을 넘어설 경우 공식적 국가부채만 500조원을 넘어서고 부채비율은 38%대로 급증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가 짠 중기재정 계획상 내년도 국가부채비율 31.4%와의 괴리도 커져 부채관리에 대한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부 내에서도 재정건전성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가부채비율...
[위기에 강한 기업] 불황에 공격경영…업계판도 흔든다 2013-08-21 15:34:01
정도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 방배, 논현, 잠실, 경기 분당에 이어 부산센텀시티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가구 전시장으로 꾸민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을 열었다. 고급 주방가구 브랜드인 ‘키친바흐’ 매장과 인테리어 가구 대리점 규모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종합 아웃도어 업체인 세이프무역은...
공공 공사 최저가 낙찰방식, 종합심사로 변경 추진 2013-08-21 11:54:27
하도급 관리, 건설 안전, 건설인력 고용, 중소기업 참여 등을 지수화해 평가항목으로 설정한 것이다. 이 박사는 종합심사제를 공기업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분석해 정부·지자체 사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 나선 가톨릭대학교 김명수 교수는 발주기관에 재량권을 줘...
<흔들림없는 박 대통령의 '증세없는 복지論'> 2013-08-20 15:01:37
'복지를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과 '복지확대를 위해선 증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여야 모두 복지확대를 내거는 상황에서 복지재원을 누가 분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무조건 증세는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증세부터 얘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