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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년부터 계열사 펀드판매 50% 이하로 제한 2012-11-02 08:34:52
계열사가 아닌 회사의 펀드도 팔도록 간접규제를 해왔지만 효과가 없자, 직접 규제에 나선 것입니다. 금융위가 내놓은 방침을 보면 매분기마다 계열사에서 내놓은 신규 펀드 판매금액이 전체 펀드 판매금액의 50% 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됩니다. 펀드 운용 과정의 매매위탁 주문도 제한되는데요. 계열 증권사의...
금융투자 기회의 땅 `브라질` 2012-09-24 17:02:11
김종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6위의 경제대국 브라질.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성장률은 2.7%, 올해 성장률 전망은 2.5%까지 추락했습니다. 여기에 양적완화 이후 헤알화 가치가 급변동하자 외국인 투자자 불신도 높아졌습니다. 브라질 정부와 금융계 인사들이 발길이 끊긴 투자자...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8천만원을 들여 ‘대형마트 영업규제 영향분석’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대형마트의 영업을 규제함으로써 전통시장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해 정부와 국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지경부는 17일 예정이었던...
2조원 규모 13개 공공기관 이전부지 매각 확정 2012-09-14 16:53:24
규제를 완화하는 등 부지 구매력을 높인다는 방침이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부지 매입자가 의도대로 개발하기에는 지자체 반대가 거세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종전부동산이 입지여건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도 일반매각이 지지부진한 이유로 소규모 투자가 어렵다는 점을 꼽습니다. <기자스탠딩>신용훈...
정부 "내수활성화..최우선과제" 2012-08-07 18:49:46
경제활력대책회의) “병목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적극 발굴하여 발빠르게 대응한다면 경제활력 제고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정부가 하반기 추경예산 편성 대신, 내수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한 후 두 번째 회의입니다.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호텔 용적률 상향‥도시계획 `흔들` 2012-07-27 18:05:23
"규제사항들이 충분히 만들어져 있다. 인허가권자가 주변상황에 따라 건축허가를 제재할 수 있다. 재량의 법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일선 지자체에서 판단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다" 용적률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계획운영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충분하다는...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한은은 은행 대출금리나 관행을 규제하는 권한을 갖고 있지 않아, 금융위와 금감원이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달(25일,금융위 간부회의)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며 한은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가계부채 해법을 놓고 두기관이 서로...
"ICT 산업 발전 위한 독임제 부처 필요" 2012-07-10 17:21:50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의 기반인 ICT 생태계 전체를 이끌 중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지금의 ICT 거버넌스 구조는 융합을 담아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 이것을 새롭게 만들어 향후 국가 발전의 축으로써, 미래 발전을 위한...
"7월 증시, 실적 기대주 편입 바람직" 2012-07-03 11:30:05
하향했다. 현재 기준금리가 3.25%이기 때문에 굳이 경제성장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높은 정책금리를 유지할 이유 또한 없어졌다. 두 번째는 중국이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7.5%이고 시장의 컨센서스는 약 8%대 초반이다. 목표치인 7.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화량이 지금보다 개선되어야 한다. 현재 중국...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문도 열기 전에 反기업 법안 44개 한국경제신문은 19대 국회 출범 이후 제출된 법안 381개 중 기업 규제 법안이 44개로 11.5%를 차지했다는 내용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정부의 추가 예산 배정이 필요한 포퓰리즘 성격의 복지 법안도 42개였다며 여야가 연말 대선을 겨냥해 기업 규제를 핵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