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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횡포 논란' 리쌍 길 해명글 "임차인, 계약 만료 후 계속 영업중" 2013-05-21 21:15:08
리쌍이 '갑의 횡포'로 임차인을 내쫓고 곱창집을 차리려고 한다는 제목으로 임차인 서모 씨의 입장에 맞춰 보도한 바 있다. (사진제공: 정글엔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배드 걸스’, 공개 1시간 만에 차트 6곳 1위 ▶ ‘7천만원 횡령 의혹’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이 모씨...
사용자 몰래 인터넷 부가서비스 가입해 27억 '꿀꺽' 2013-05-21 09:04:45
신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경찰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부가서비스 담당자 이모씨(46)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신규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동의를 받지 않고 컴퓨터 원격 점검 서비스에 가입시켜 월 3300원씩 총...
중국 '일본군 복장' 생일파티한 여성들 논란… 2013-05-20 14:02:28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여성들은 군복뿐만아니라 수염까지 붙이며 일본군 사병으로 분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신 나간 거 아니냐”, “매국노들이다”, “장난도 정도가 있지, 이건 너무 심했다”등 거세게 비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친구들과 순수한 의미에서 장난삼아 해본 것...
취득세 감면 종료 한달여 앞둔 주택시장…깊어지는 '매매갈등' 2013-05-17 17:17:31
고 있다는 주부 박모씨(44)는 “취득세 종료 날짜는 다가오고, 맘에 드는 1주택자 물건은 찾기가 어려워 하루 종일 중개업소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집주인들은 호가를 조금 낮춰서라도 취득세 감면 조치가 끝나는 6월 안에 집을 팔아야 할지 고민에 빠져 있다. 취득세 감면이 끝나는 하반기부터는 매수세가 크게...
직장내 '뒷담화' 명예훼손죄 어디까지…"부장 비리 아는데…" 내용 사실로 믿었다면 무죄 2013-05-17 17:01:35
○고소로 이어진 ‘뒷담화’ 한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담당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인 이모씨(48)는 2009년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점심을 먹던 중 부서 책임자인 황모 부장에 대한 얘기를 슬그머니 꺼냈다. “내가 황 부장 비리를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황 부장이 회사 직원들의 보험금 부정 지급...
대법 "부부 사이라도 강제 성관계는 처벌"…강간죄 '부녀'에 아내 포함 2013-05-16 17:00:21
조모씨(40)는 두 명의 자녀를 뒀지만 범행 2~3년 전부터 불화로 부부싸움이 잦았고 각방을 써왔다. 2011년 11월 직장을 그만두고 당시 무직이던 강씨는 옷가게를 하는 부인이 밤늦게 귀가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다투다 부엌칼로 위협해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 이틀 후 다시 부엌칼로 부인의 옷을 찢고 칼을 복부에...
공짜 내비게이션 미끼로 5억여원 갈취한 일당 검거 2013-05-16 16:25:17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내비게이션도 덤으로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인당 400만원씩을 뜯어낸 혐의(상습사기)로 김모씨(40)를 구속하고 이모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1년여동안 모두 121명의 피해자로부터 4억8400만원 상당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안마사가 안마사와 공동운영해도 부가세 면제 불가 2013-05-16 15:12:48
모씨(36)가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발표했다. 정상인으로 안마사 자격이 없는 김씨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인 박씨와 각각 14억여원과 1억5000만여원씩 9대1의 비율로 투자해 서울 역삼동 빌딩에서 2004∼2008년 안마시술소를 운영했다....
'甲의 횡포' 산사춘 대리점주 자살…본사 "억울하다" 2013-05-15 08:47:11
이모씨(4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남양유업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고 대리점주 권리금을 노린 밀어내기 영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행사를 많이 했다'는 유서 형태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2003년부터 인천 부평구에서 '산사춘' 등으로 유명한 배상면주가의 대리점을 운영했는데 본사가...
밀어내기 압박에 배상면주가 대리점주 자살…네티즌들 불매운동 움직임 2013-05-15 08:40:25
보이고 있다.배상면주가의 대리점을 운영하던 45살 이 모씨는 14일 오후 대리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 씨는 2003년과 2006년 배상면주가 대리점을 각각 인수해 지금까지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씨는 유서에서 "남양유업은 빙산의 일각" "밀어내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