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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2014년 임원 인사 단행···승진 폭 20% 감소 2013-12-12 13:49:38
비리 문제 등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해 지난해 36명에 비해 승진 폭을 약 20% 줄였습니다. 원전케이블 품질 문제와 관련해 최명규 JS전선 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났습니다. 지난 10월 LS엠트론에서 자리를 옮긴 경영혁신 전문가 이익희 전무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JS전선의 경영 전반을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
<칼 빼든 정부…공기업 부채·방만경영에 '철퇴'>(종합2보) 2013-12-11 17:07:49
부채관리는 우선 빚이 최근 많이 불어난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부채감축 방향은 자구노력-정책패키지 지원-이행 관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방만경영이심각한 20곳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정상화 과정에서 기관장이 주도권을 갖고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역대 공공기관 대책과...
<보험사 이어 은행까지…정보유출 파문 확산>(종합) 2013-12-11 16:21:23
은행권의 고객 정보 관리 실태에 대한 고강도 현장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 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민은행 비리 및 횡령 의혹 사고가 터지고 연말 구조조정 등으로 업계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까지 발생해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칼 빼든 정부…공기업 부채·방만경영에 '철퇴'>(종합) 2013-12-11 15:58:25
부채관리는 우선 빚이 최근 많이 불어난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부채감축 방향은 자구노력-정책패키지 지원-이행 관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방만경영이심각한 20곳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정상화 과정에서 기관장이 주도권을 갖고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역대 공공기관 대책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주요 내용> 2013-12-11 13:48:19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방만 경영 관리 부분이 강화된다. '보수 및 복리후생 관리'평가지표를 신설하고 평가비중을 12점으로 한다. 경영평가에서 12점은 성과등급을두 단계 하락시킬 수 있는 점수다. 자산 1조원 미만 정원 500명 미만의 강소형 기관의 경영평가에도 방만 경영 개선 ...
<칼 빼든 정부…공기업 부채·방만경영에 '철퇴'> 2013-12-11 13:00:16
부채관리는 우선 빚이 최근 많이 불어난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부채감축 방향은 자구노력-정책패키지 지원-이행 관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방만경영이심각한 20곳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정상화 과정에서 기관장이 주도권을 갖고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역대 공공기관 대책과...
과다 부채·복지 못줄이는 공공기관장 내년 해임 2013-12-11 13:00:07
노력, 성과 등이 담긴 가칭 '보수 및 복리후생 관리'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이 지표의 평가비중을 8점에서 12점으로 높여 다른 항목의점수가 높더라도 성과급을 못받는 D나 E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게 했다. 이들 공공기관의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계획은 이행여부 평가를 거쳐 내년 3분기중 중간평가를 실시...
<보험사 이어 은행까지…정보유출 파문 확산> 2013-12-11 11:38:02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사의 고객 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뿐만 아니라 각종 민감한 정보들이 모두들어 있어 외부 유출 시 금융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SC은행은 최근 10여만건, 한국씨티은행은 3만여건의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혐의로 위·수탁 업체를 포함한...
취득세 영구인하·리모델링 수직증축, 국회 본회의 통과 2013-12-10 16:21:10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과 함께 층간소음 대책, 아파트 관리비리 예방책 등을 담고 있다.다만 리모델링에 앞서 구조안전진단을 할 때 1차 진단업체가 2차 진단에 참여할 수 없도록 시행령에 명시하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공포정치로 권력 승계 끝났지만 불안정성 커져"…국정원장이 밝힌 김정은 체제 2년 2013-12-06 21:01:38
관련해 “장성택은 김정은 비자금도 관리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권 다툼이 있거나, 당 행정부가 월권을 했거나, 보위부가 비리를 적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금전 문제는 외화 횡령”이라고 설명했다. 장성택 실각설로 북한 지도부 내 기류는 적지않은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 원장은 “김정은을 맹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