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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민 운명' 손에 쥔 항고심에 시선집중…7일 구두변론 기싸움 2017-02-07 10:47:17
대통령의 합법적인 권한 행사이며, 연방 지법이 이번 조치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실수를 범했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항소법원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의견서에서 "행정명령은 설사 일부 완화할 부분이 있을 순 있겠지만, 연방 지법이 전국에 걸쳐 효력 정지를 명한 것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면서 행정명령이 즉시...
[오늘의 주요 일정](7일ㆍ화) 2017-02-07 07:03:58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무회의 (08:30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 교섭단체 대표연설 참석 (10:00 국회) ▲ 국회, 본회의 ▲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09:00) ▲ 바른정당, 원내대책회의(09:00)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원내대표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 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
反이민 행정명령 항고심 심리 착수…前관료-IT기업들 반대 동참 2017-02-07 05:40:28
모르는 사람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광범위한 권한을 갖고 있다는 점이 법에 분명히 명시돼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법률과 헌법상의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바트 판사를 겨냥해 "판사 한 명이 이렇게까지 독불장군식으로 하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서 "판사...
[여론조사] 대선 캐스팅보트 쥔 50대…선택은 '중도' 2017-02-07 05:00:12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0세 이상에서 25.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50대의 중도 선호 경향은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교섭단체를 구성한 4대 정당 중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지지층은 모두 50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진보 진영에 바탕을 둔 국민의당은 '빅텐트론'을 주도하며 중도세력 통합에...
문재인 29.8% 선두…안희정 14.2%·황교안 11.2%로 추격 2017-02-07 04:20:59
황 권한대행이 15.1%, 남경필 경기지사가 6.3%로 그 뒤를 이었다.동아일보가 이날 발표한 지지도(3~4일 리서치앤리서치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 표본오차 95%±3.1%포인트)에서도 문 전 대표(28.7%), 안 지사(12.9%), 황 권한대행(10.0%), 안 전 대표(7.4%) 순으로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은...
남경필 "통일정책 꾸준히 할 수 있는 뒷받침은 연정" 2017-02-06 22:31:10
"중앙정부가 허락하지 않아 도지사 취임 이후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아무것도 못 했다"며 "지자체에 권한을 줘서 인도적 지원뿐 아니라 체육,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교류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상임대표는 "91년 제정된 남북교류협력법 때문에 사소한 접촉도 통일부 허락을 받아야 한다. 다음 정부에서 지자체...
[여론조사] 文, 3자대결서 모두 이겨…대부분 지역·연령서 선두 2017-02-06 21:00:06
황 권한대행보다 2배 이상으로, 안 전 대표보다 3배 정도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이다. 지역별로 문 전 대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선두를 달렸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서 55.0%를 얻어 호남의 맹주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안 전 대표(22.1%)를 2배 이상으로 눌렀다. 다만, 보수의 아성인...
[여론조사] 文, 대부분 지역서 1위…黃, TK서 선두·안희정,충청 선전 2017-02-06 21:00:04
황 권한대행은 강원·제주에서도 16.7%의 지지로 문 전 대표(25.7%)에 이어 지지율 2위를 차지했다. 안 지사의 강원·제주 지지율은 7.6%였다. 안 지사는 안방인 충청에서 강세였다. 충청 1위는 문 전 대표(28.0%)였지만 안 지사는 25.8%로 문 전 대표에 따라붙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12.3%포인트, 안 지사는...
[여론조사] '반기문 지지표' 어디로…최대 수혜자는 황교안 2017-02-06 21:00:04
황 권한대행을 꼽았고, 문 전 대표도 21.9%의 응답률로 오차범위에 있었다. 황 권한대행은 마음 줄 곳을 잃은 보수 진영에서 반 전 총장의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문 전 대표는 강력한 경쟁자인 반 전 총장이 낙마함으로써 대세론을 공고히 하는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론조사] 문재인, 황교안·유승민·안철수 누가 나와도 양자대결 압승 2017-02-06 21:00:03
권한대행(23.6%)을 두 배 이상 앞섰다. 응답하지 않은 태도 유보층은 24.1%였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 1일 발표한 연합뉴스·KBS 조사에서는 가장 앞선 여권 후보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양자대결에서 42.9%의 지지율로, 30.7%에 그친 반 전 총장을 앞지른 바 있다. 당시 태도 유보층은 26.4%였다. 이번 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