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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재정절벽 합의안 가결…하원 '변수' 2013-01-01 16:23:00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10년간 1조2000억 달러, 연간 109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자동 삭감 '시퀘스터(sequester)'에 돌입해야 한다.미국은 이미 형식적인 재정절벽에 빠졌지만 하원이 관련 법안을 가결하기만 하면 실질적 피해는 별로 크지 않을 전망이다. 현 제112대 의회의 임기는 오는 3일 낮...
한류 '끼' 수혈한 할리우드 영화 봇물 2013-01-01 16:19:29
오는 3월 개봉하는 ‘지.아이.조 2’에서 역할을 확대했다. 1억8500만달러를 투입한 이 영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악에 맞선 특수군단의 활약상을 그렸다. 스톰섀도는 특수군단의 일원이다. ‘지.아이.조 2’의 존추 감독은 “이병헌이 해낸 1분가량의 독백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의 연기에 모든...
[마켓인사이트] KT, 문화콘텐츠 펀드 850억 조성…영화·게임 등 투자 2013-01-01 16:10:42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뒤 3년간 운용’할 계획이었다. 그룹 내 미디어 관련 매출의 2% 규모인 200억원을 ‘시드머니’로 내고 나머지 800억원은 외부에서 유치할 예정이었다.그러나 kt는 콘텐츠펀드(음원투자펀드 제외)에 총 450억원(전체 펀드의 53%)을 직접 출자키로 했다. 내년에도 추가 자금을 투입할지...
[2013 대전망] 대우조선해양, 불황에도 수주 1위…조선·해양플랜트 강자로 2013-01-01 15:30:45
세계 조선사 중 처음으로 해양플랜트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세계적으로 해양석유 시추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추세라 올해도 수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2012년 4월 취임한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적극적 영업활동도 한몫했다. 고 사장은 지난해 10, 11월 2개월 동안 미국(3회) 독일...
[2013 대전망] LS, 초전도·해저 케이블 사업 활성화에 총력 2013-01-01 15:30:44
억3500만달러 규모의 해저 전력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해저전력 케이블 수출뿐 아니라 전력 케이블 수출로도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주요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도 잇달아 수주했다. ls전선은 이 같은 해외 사업을 통해 올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2015년 글로벌 1위 전선 기업으로...
[2013 대전망] 에쓰오일, 정유·윤활유·석유화학 부문 경쟁력 강화 2013-01-01 15:30:43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지난해에 3년간 1조3000억원을 투자한 울산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마쳤다. 이로써 하루 원유 처리 용량도 58만배럴에서 8만배럴 늘어난 66만9000배럴의 원유 정제시설을 갖췄다. 이 시설에서는 원유로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을 생산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2013 대전망] 현대차그룹, '해·품·달' 전략으로 불황파고 돌파 2013-01-01 15:30:40
준공이 목표인 30만대 규모의 중국 옌청 3공장에 주력한다. 정 회장은 당분간 추가 생산기지는 확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한 만큼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기존 주요 생산 거점에 자동차 부품 공급이 원활하도록 주요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13 대전망] GS, 신재생에너지 적극 투자…새 성장동력으로 2013-01-01 15:30:36
규모의 제3중질유분해 시설을 준공했고 올해 완공 목표인 하루 5만3000배럴 규모의 제4중질유분해 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제4중질유분해 시설이 완공되면 gs칼텍스는 하루 26만8000배럴의 국내 최대 고도화 능력과 최고 고도화 비율을 갖추게 된다.gs글로벌은 지난해 5월 미국 원유가스 탐사·개발·생산 전문업체인 미국...
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총지출의 30%에 육박하는 복지예산이 마련되면서 사실상 보편적복지가 시작된 셈입니다.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등에 맡기거나 투자한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해 3~4%의 이자가 붙는 은행 예금만 해도 상당합니다. 작년 6월 말 당시 저축성예금이 880조2천959억원에 달했고 이중 5억원이 넘는 계좌만 12만4천개로 금액은 425조4천940억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하향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