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학회, “개인별 암 맞춤치료” 학술발표 2013-05-31 10:23:47
백신 치료’를 한 결과, 10%는 종양이 없어지고, 30%는 종양 크기 축소되고 정상화 됐으며, 30%는 종양 크기는 변함이 없지만 수치가 감소했다. 1000명의 환자는 6:4 남녀비율로 평균연령은 55세 였으며, 치료효과는 유방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 간암 순이었다. 아베종양내과는 작은 혈액(25ml)에서 단구(수지상세포)를...
[시론] 신종감염병 습격에 선제 대응해야 2013-05-29 17:37:02
현재진행형 감염경로 파악해 예방수칙 내고 백신 개발 등 체계적 투자 필요해"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지난해 강원도 춘천에서 원인불명으로 사망한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로 확인되면서 sfts 바이러스 매개체인 야생진드기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에...
[건강한 인생] 한국화이자'프리베나13', 50세이상 성인 폐렴·침습성 질환에 효과 2013-05-28 15:30:10
및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는 대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다. 2000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한 이후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5세(72개월 미만)까지 영유아 폐렴구균성 침습 질환을 약 98% 감소시켰다. 2003년 11월 영유아 대상 최초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국내에 도입됐다. 이후 6가지 혈청형(1, 5, 7f, 3, 6a, 19a)을...
[천자 칼럼] 치매 백신 2013-05-21 17:39:33
치매, 전두엽 치매 등이 뒤를 잇는다. 근본적인 치료는 뇌세포에 들러붙는 베타아밀로이드를 없애는 것인데 그런 약은 아직 없다. 다행히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몇 달 전 캐나다 연구팀이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면역증강제를 쥐에 투여해 80%까지 성과를 봤다고 발표했다. 엊그제 영국 옥스퍼드대는 비타민 b6와 b12...
제주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질병관리본부 "원인 조사 중" 2013-05-16 17:01:45
유사한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6시37분께 숨졌다. 강씨는 지난 6일 제주시 한마음병원에 입원했다가 체온이 39도까지 오르는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로 의식이 저하돼 8일 제주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sfts는 원인불명의 발열 및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강씨는...
살인진드기 예방법은?‥백신도 없어 일단 물리면 안돼! 2013-05-16 13:56:52
않는 것이다. 살인진드기를 치료할수 있는 백신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풀밭 위에 진드기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위에서 옷을 벗어 놓거나 몸을 눕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풀밭에서 한 번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한 후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이외에도...
'살인진드기'… 일본은 어떻게 대응했나? 2013-05-16 12:06:00
증세에 대해서만 치료하는 방법으로, 원인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에 쓰는 치료법이다. 예를 들어 sfts에 걸려 발열과 두통이 발생하면, 해열제와 두통약을 처방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백신은 없지만 중국과 일본에서 대증요법이 효과를 거둬 사망자가 크게 줄었다"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녹십자 'JX-594' 美서 희귀약품 지정 2013-05-11 00:33:32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간세포암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대상 환자가 드물고 적절한 대체 의약품이 없어 신속한 허가와 공급이 필요할 때 받는다.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신약후보물질은 다른 의약품보다 빠른 허가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jx-594는 2009년...
일본 풍진 확산, 5천4백여명 돌파‥한국 방문객 `주의보` 2013-05-09 16:07:00
있는 아이는 발진이 생긴 후 7일 간은 학교에 가서는 안 된다. 선천성 풍진 환자의 경우 최소 1년간은 전염성이 있다고 간주해 생후 3개월 이후에 2회의 비인두 및 소변 검사에서 풍진 바이러스가 배양되지 않을 때까지는 격리를 시행해야 한다. 풍진 치료는 증상의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직접 치료가 아닌 통증 완화)이...
중국 AI·장바이러스, 한반도 상륙 '주의보' 2013-05-03 17:15:25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어 중국 당국을 곤혹스럽게 하는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4~5월에 발생해 장마가 시작되면 감소하지만 전염성이 강해 6~7월까지도 지속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매년 봄~여름 환절기에 유아를 동반하고 중국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걸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국내에서도 최근 어린이를 중심으로 무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