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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경제성장 과실 슈퍼부자에게 돌아갔다" 2013-10-10 09:38: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세금납부자의 중위 소득은 이 기간 2천471만원에서 2천510만원으로1.6% 증가하는데 그쳤다. 홍 의원은 "2007년 대비 2011년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6.7%, 5인 이상 상용 근로자의 평균 명목 임금 증가율은 12.5%였다"며 "이들 수치는 결국 경제성장의...
포퓰리즘에 춤추는 정치권 '고무줄' 잣대…5500만? 8800만원?정부도 '오락가락' 2013-08-16 17:32:59
않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집계하는 중위소득은 가구 기준이라 납세자에 적용하기 어렵다. 정부가 중위소득 대신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삼는 것도 이 때문인데 평균값은 중위값보다 대체로 크게 나올 수밖에 없다. ○정치권은 ‘고무줄’ 기준 정치권 역시 논란을 키우기만 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윤호중 ...
<稅부담 기준 중산층 5천500만원 근거는 뭘까> 2013-08-13 18:35:58
임금'을 중위소득으로 간주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된다. 중위값(median)이란 가장 적게 받는 사람부터 가장 많이 받는 사람까지 한 줄로 섰을 때 한가운데 자리하는 사람의 임금이기때문이다. 상위 몇 %에 부(富)가 집중된 경우라면 상위 표본값이 평균을 끌어올린다. 즉,평균값이 중위값보다 높아지는...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5.54배로 1년 전의 5.73배보다 하락했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빈곤율도 14.6%로 1년 전의 15.2%보다 낮아졌다.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으로 산정되는 중산층은 인구의 64%에서 65%로 1%포인트 더 많아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가계소득...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5.54배로 1년 전의 5.73배보다 하락했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빈곤율도 14.6%로 1년 전의 15.2%보다 낮아졌다.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으로 산정되는 중산층은 인구의 64%에서 65%로 1%포인트 더 많아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가계소득...
[취업&뉴스]고소득 일자리 비중 크게 줄어 2013-04-05 14:20:14
비중은 29.5%에서 25.7%로 3.8%포인트 줄어든 반면 중위소득 50% 미만인 저소득 일자리 비중은 10.5%에서 14%로 3.5%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앵커>돈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니까 남들 보다 조금 덜 받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정봉구>네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저소득이면서 고용이 불안한...
"고소득 일자리 줄고, 저소득 일자리 늘고" 2013-04-03 14:47:10
임금근로자 중 고소득 일자리 비중이 감소한 반면 저소득 일자리 비중은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3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일자리 구조 변화의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중위소득 150% 이상인 고소득 일자리의 비중은 29.5%에서 25.7%로...
최근 10년 韓 일자리 구조 `선진국형'…고용질은 악화 2013-04-03 11:00:33
임금근로자가 늘어 선진국화했다. 임금근로자는 2003년 1천440만명에서 2012년 1천771만명으로 331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영업자는 774만명에서 697만명으로 77만명 줄었다. 이 기간 임금근로자 중 고소득(중위소득의 150% 이상) 일자리 비중은 전체의 29.5%에서 25.7%로 감소했다. 반면에 저소득(중위소득의...
통계청 삶의 질 보여주는 '국민행복지수' 개발한다 2013-04-03 09:00:18
물질적 생활요건(소득·소비·고용·임금·복지·주거)과 비물질적생활요건(건강·교육·가족과 공동체·문화여가·시민참여·안전·환경·주관적 웰빙)을 검토 중이다. 가중치는 통계 이용자가 직접 부과하는 방식을 고려한다. 통계청이 가중치를 다르게 매기는 건 가치개입 활동이라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빚있는 저소득 자영업자 43만 가구 사실상 '상환 불가능' 2013-03-10 11:39:56
떨어졌다.중소득층(중위소득의 50%이상~150%미만)이나 고소득층(중위소득의 150%이상)에서 이 비율은 각각 24.1%, 18.9%였다. 지난 1년간 연체경험이 있는 저소득층은 49만7000가구로 dsr비율은 106.0%였다.이 연구위원은 "저소득층은 가처분소득 대부분을 원리금 상환에 쓰는 '부채의 악순환'에 빠져 중소득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