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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 체험 수기 공모 2023-11-01 12:00:12
수급자 가족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에서 온라인으로 수기를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대상 100만원, 금상 6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수는 기존 25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됐다. 수상작은 내년 2월 14일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당선된 수기는 전자책으로 발간한...
비싼 명품보다 '가성비'…MZ세대 몰리더니 확 달라졌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1-01 10:53:52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타깃으로 하던 아울렛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패션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한 이른바 ‘영앤리치(고소득 젊은층)’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렛도 'K패션' 중심 재편하니…충성고객 급증 1일 한국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신세계사이먼은 올...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인상…평균 182원 더 낸다 2023-10-31 21:00:07
재가수급자 가족을 위해 '장기요양 가족휴가제'를 도입해 월 한도액 외에 추가로 단기보호 10일이나 12시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종일방문요양을 연간 20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입소시설에서 5년 이상 근무했거나 승급 교육 40시간을 이수한 요양보호사를 '선임 요양보호사'로 지정해 매달...
시험 문제 팔고, 가족 계좌로 돈 받은 교사들 2023-10-30 18:27:25
대신 가족 계좌로 우회 수취해 개인소득세 과세를 피했다. 학원은 A씨 가족에게 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국세청에 허위 지급명세서를 제출해 탈루 행위를 도왔다. 국세청은 작년부터 대형 입시학원과 스타 강사 등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형 입시학원들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학원-현직교사 탈세 '공모'…학원 30곳서 세금 200억원 추징(종합) 2023-10-30 15:02:05
문항을 출제한 대가를 가족 계좌로 받아 소득세를 회피한 현직 교사도 대거 적발됐다. 학원은 교사 가족에게 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허위 지급명세서를 만들어 국세청에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사들의 탈세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교사는 반복적으로 문제를 학원에 제공하고 대가를 받았음에도 사업소득이 아닌...
'연 이자 3000%'에 나체사진 유포…불법대부업 조직 검거 2023-10-30 12:26:18
나체 사진을 받은 뒤 기간 안에 갚지 못할 경우 가족 또는 지인에게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소액대출 홍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연 3000% 이상 이자를 조건으로 돈을 빌려줬다. 조건은 주민등록등본, 지인 연락처, 나체 사진 등이었다. 이들은 제때 변제하지 못...
슈퍼카 탈세, 호텔서 법인카드…'사교육 카르텔' 충격 실태 2023-10-30 12:00:04
과정에서 학원은 이들의 가족에게 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국세청에 허위 지급명세서를 제출해 탈루행위를 도왔다. 유명 대형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B씨는 특급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적 목적으로 법인카드를 썼다. 직원에게 소득을 과다 지급한 후 실제로 지급한 소득은 경비 처리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직접 현금으로...
'탈세 온상' 리딩방…"고수익" 거짓 광고로 회원비 수십억 꿀꺽 2023-10-30 12:00:00
◇ 가족 법인에 개인 소득 넘겨 소득세 탈루한 스타강사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세사업자·주민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한 유명 지역 유지 G도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 그는 수백억원을 사업자금을 대여해주고 받은 이자소득 수십억원을 모두 신고하지 않았다. 자녀에게 사업을 물려주기 위해 사업체를 폐업한 뒤 자녀...
[단독] 회삿돈으로 '턱턱'…수천만원 쓴 새마을금고 이사장 2023-10-30 08:00:03
지인들에게 돈을 준 다음 그의 가족 이름을 빌려 복지사업비를 허위로 일으키는 방식으로 부족해진 시재금을 메꿨다. 복지사업비 지급 사유로는 사업 실패나 실직, 건강 악화 등의 내용이 돌려막기식으로 사용됐다. 주변 직원들에게 내부 고발자 신상담긴 문서 돌린 중앙회실제 돈을 받은 이들은 B 이사장과 관계가 깊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은밀한 횡령'…현금 뿌리고 가짜 복지비로 메웠다 2023-10-29 18:23:16
먼저 회삿돈으로 지인들에게 현금을 건넨 다음 그의 가족 이름을 빌려 복지사업비를 타내 메꾼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사업비 지급 사유로는 사업 실패, 실직, 건강 악화 등의 내용이 돌려막기식으로 사용됐다. 이 이사장은 2020~2021년 금고가 보유한 현금에서 7000여만원을 빼내 지인들에게 20만~50만원 단위로 수십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