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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튜브·물총까지…안전기준 위반한 수입용품 4만점 적발 2023-07-26 11:00:03
결과 4만1000여점이 적발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어린이용품, 전기?생활 용품 등의 안전 기준 미비는 인명사고로 연결될 위험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이행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수입 제품의 국내 유통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kkm1026@hankyung.com
23년간 댐 건설 5곳뿐 … 물 가둘 곳 없어 물난리 반복 2023-07-25 18:07:40
예정이었지만 야당과 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닥쳤고 결국 지류·지천 정비는 무산됐다. 이상호 한국수자원학회장(부경대 토목공학과 교수)은 “댐 건설은 환경 논란을 넘어 지역 주민에겐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며 “지류·지천에 소규모 댐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2.5% 올렸지만 최저임금 亞 최고…주휴수당 포함 땐 1만1832원 2023-07-19 18:32:37
약화와 고용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중소기업중앙회는 “동결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실질임금 삭감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곽용희/강경민 기자 kyh@hankyung.com
GTX-C 노선, 은마아파트 지하 통과한다…연내 첫 삽 2023-07-19 18:26:15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과 양주시 장흥면을 시점으로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하패리까지 4차로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수도권 북부의 간선도로 정체가 완화될 전망이다. 강경민/서기열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세청, 집중호우 피해땐 최대 9개월 세금 납부기한 연장 2023-07-19 16:00:26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자연재해, 경영상 중대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세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라며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ADB, 韓성장률 석 달만에 1.3%로 낮췄다…정부 전망치보다 낮아 2023-07-19 09:06:33
한국의 성장률은 종전 전망치와 같은 2.2%로 예상해 올해보다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ADB는 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5%로 종전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에너지·식품 가격의 안정세에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내년 물가 상승률도 2.5%로 0.5%포인트 올렸다. 강경민 기자
"증액밖에 몰라요"…칼 무뎌진 예산실 사무관 [관가 포커스] 2023-07-19 08:54:13
익숙해져 있는 실무 사무관들이 ‘예산 다이어트’에 제대로 적응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예산실 간부는 “각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 요구안을 효율성 있게 구조조정하는 것이 예산실의 역할”이라며 “확장재정에 익숙해져 있는 직원들이 하루빨리 건전재정 기조에 적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불합리한 세금 고쳐…납세자 권익 지키기 앞장설 것" 2023-07-18 18:47:24
여부를 떠나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이런 서비스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세무사들도 장부를 대신 작성해주는 기장대행이나 신고 등 단순업무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며 “조세 전문성을 앞세워 기업 경영분석 등 종합적인 세무 컨설팅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세수 줄자…반려동물·무자녀稅 걷자는 지자체 2023-07-18 17:52:30
저항이 없도록 국민을 설득하는 작업 등은 일절 하지 않으면서 증세를 정부와 국회에 일방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지자체가 찬반양론이 거센 각종 세금을 신설하자면서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美·中 재무장관 만난 추경호…中에 "성숙한 경제협력" 당부 2023-07-18 09:56:47
호혜·공동이익에 기반한 건강하고 성숙한 경제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인적교류, 공급망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추 부총리는 재무 당국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