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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리·장관·靑 동시 교체…사람 바꾸면 정책도 달라져야 2021-04-16 17:51:23
관행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평가해 줄 만하다. 김 총리 후보자는 개각 발표 후 일성으로 ‘협치’와 ‘국정 쇄신’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개각은 그간 정부가 역점을 둬 추진해온 국정과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단행됐다”(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는 설명에서 보듯, 청와대는 국정 기조를 바꿀 생각이 별로...
김어준 연간 출연료 4억8000? TBS "개인정보, 공개 불가" [전문] 2021-04-15 15:47:35
뿐만 아니라 방송업계의 오랜 관행으로 문화예술계의 특성상 자유활동가(프리랜서)와 단속적인 계약 비율이 높은 것이 현실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8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면 계약 체결률이 37.3%에 불과해 정부 차원에서도 안내와 상담을 통해 문화예술계 구두계약 관행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기재차관 "고용보험기금·정책펀드 등 지출 효율화 방안 마련" 2021-04-01 14:44:25
1일 "고용보험기금, 정책펀드, 빅데이터 플랫폼 등 주요 과제에 대해 지출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회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1년 지출 효율화 추진 방향을 밝혔다. 정부는 올해 학령인구 감소 등 인구·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고려해 지출구조를...
"생산성 향상 없는 임금인상, 물가 올리고 산업경쟁력 갉아먹을 것" 2021-03-28 17:36:43
하지만 생산성 향상 없이 임금만 올라가면 기업들은 고용과 투자,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 물가는 뛰고 국민소득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 압박 커져한국은행은 올해 1~3월 임금수준전망지수를 모두 112로 집계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지난해 2월(116) 후 가장 높았다. 이 지수가...
양대노총, 최저임금위원 추천놓고 충돌 2021-03-26 17:36:13
추천권 배분을 놓고서다. 민주노총이 그동안 관행을 깨고 근로자위원 9명 중 5명을 추천하겠다고 하자 한국노총은 즉각 예정에 없던 자료까지 배포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오는 31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노동계 내홍으로 자칫 심의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먼저 ‘포문’...
"우리가 제1노총"…최저임금위원 추천 놓고 양대노총 '전운' 2021-03-26 12:24:24
추천권 배분을 놓고서다. 민주노총이 그동안의 관행을 깨고 근로자위원 9명 중 5명을 추천하겠다고 하자 한국노총은 즉각 예정에 없던 자료를 배포하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오는 31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노동계 내홍으로 자칫 심의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먼저 포문을 ...
쿠팡, IPO 이후 첫 투자 `전북 물류센터`…1천억·일자리 2천개 2021-03-26 11:12:07
고용 관행에 따라 쿠팡은 지역주민 채용을 우선시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고용 격차 해소에 기여한단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국내 많은 물류기업이 수도권에 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것과 달리 쿠팡은 전국에 물류 인프라를 보다 고르게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0개 도시에 100여 개의...
건설·제조업 소규모 사업장 사망사고 예방 집중 지원 2021-03-25 15:05:10
고용노동부는 25일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상당 부분은 건설업과 제조업의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5년간(2016∼2020년) 산재 사고 사망자 중 건설업과 제조업 노동자는 74.1%에 달한다. 건설업은 공사...
[취재수첩] 풀타임 근로자 감소가 자연스럽다는 정부 2021-03-23 17:07:50
근로시간을 반영한 고용 지표인 ‘풀타임 환산 고용률(FTE 고용률)’이 현 정부 들어 급락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세금으로 만든 재정일자리는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정부의 원인 진단은 전혀 달랐다. 고용부는 △주 53시간 ...
'풀타임 일자리 195만개 증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정부 2021-03-23 13:30:01
고용률(FTE 고용률)'이 현 정부 들어 급락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건 최저임금 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세금으로 만든 재정일자리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정부의 원인 진단은 전혀 달랐다. 고용부는 단시간 근로자가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