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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망국의 사색당쟁'…파행 치닫는 국정 2015-07-06 21:17:02
친노-비노, 당직 인선·총선 공천권 '끝없는 갈등'정부 시행령 등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의 수정·변경 권한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이 재의에 부쳐진 6일에도 새누리당내 친박근혜(친박)계와 비박근혜(비박)계 간 힘겨루기는 계속됐다. 국회법 개정안 협상을 주도했던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이종걸 "박 대통령 발언, 선거법위반 지적 나올 수 있어" 2015-06-29 09:48:25
가고 있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사무총장을 공천 업무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당 혁신위원회가 검토중인 데 대해서는 "지금까지 총장이 공천 실무를 하는 책임자로서 많은 역할과 권한이 있었던 데 비해 새로운 시도"라며 "저는 아주 좋은 혁신 방향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당내 갈등...
문재인 "국민 심판 받을 사람은 대통령" 2015-06-26 21:40:43
향후 총선에서 사무총장의 공천권한을 포기하도록 하는 혁신위 안을 무조건 수용하겠다며 내부갈등 수습에 나섰다.야당 중진 및 지도부도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전병헌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이) 자신을 봉건시대 여왕으로 착각하는 것 아니냐”며 “어제 모습은 봉건군주제의 성난 여왕님의...
김상곤 "사무총장, 공천기구 배제"…최재성 "제언 수용" 2015-06-25 18:04:10
발휘하는 사무총장을 공천과 관련한 모든 기구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위는 모든 권한을 당원과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기조로 한다.사무총장 등이 공천에 개입할 수 있는 통로를 막겠다는 것"이라며 "당 대표 등 지도부가 공천에 바로 개입하지 않도록 극도로...
문재인, 비노 반대에도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강행 2015-06-23 20:53:34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3일 내년 총선 공천 등 실무를 맡을 사무총장에 수도권 출신 3선의 최재성 의원을 임명했다.문 대표의 이날 인선은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내 비노계(비노무현계)의 집단적 반발을 무릅쓴 강공책이어서 향후 계파갈등이 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문 대표는 이날 전략홍보본부장에 수도...
새정치 윤리심판원장에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 내정 2015-06-01 09:00:09
윤리심판원장 인선은 윤리심판원의 위상과 권한을 대폭 확대한 당헌·당규 개정안이 이번에 처음 적용되는 것이어서 외부인사인 안 명예교수가 당 규율 및 기강 확립에 적극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 및 당무위 의결을 거쳐 임기가 만료된 강창일 의원의 후임으로 안 명예교수의 윤리심판원장...
'야당 혁신 칼자루' 쥔 김상곤…'계파 기득권' 도려낼까 2015-05-24 20:59:54
위원장 맡아문재인 "모든 권한 위임하겠다" 김상곤 "대중적이고 민주적인 혁신안 만들어 실천에 최선" 공천 혁신, 당무·인적쇄신 등 현역의원 저항 넘을지 관심 야당 일각 "계파갈등 심화될 수도" [ 진명구 기자 ]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사진)이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쇄신작업을 지휘할 혁신기구 위원장에 임명됐다.김...
공천권·이념 갈등 뒤엉켜…새정치연합 '12년 계파전쟁' 2015-05-24 20:56:58
대거 공천을 받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 전 총리는 물러났다. 그해 6월 당 대표 경선에서 이 전 총리가 김 전 대표를 물리쳤지만 대선에서 패배한 친노계는 2013년 김 전 대표에게 당권을 내줬다. 문재인 대표가 올해 2월 당 대표가 된 뒤 4·29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하며...
청년위원장이 뭐길래...뱃지와 원외 정치인간 과열경쟁 2015-04-03 15:14:24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커졌습니다. 이런 권한을 바탕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해둔 후보들은 청년위원장 자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가능성도 보입니다. 또 다른 당내 관계자는 “아무래도 지금 청년위원장 자리면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도 수월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반면 새누리당 청년위원회는 각종...
野 "비례대표, 노동·다문화 등 직능별 할당" 2015-01-28 21:00:44
당선 안정권의 10%(2석) 이상을 할당하겠다는 방침이다.지역구 공천에서도 경선 또는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기존 50 대 50(국민 대 당원)에서 60 대 40으로 조정한 뒤 차기 당 지도부가 쉽게 바꾸지 못하도록 이를 당의 헌법인 당헌에 명기하기로 했다.당 대표의 고유 권한이던 ‘전략공천’ 비율도 30%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