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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국민 배우X예능 대세부터 광고까지 섭렵 2018-12-20 10:15:40
있는 `국민 배우` 이덕화를 발열 내의 온에어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채널A `도시어부` 등을 통해 보여준 이덕화의 친숙하고 소탈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내용은 1992년 이덕화가 출연했던 속옷 광고를 패러디한 내용이다.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속옷 광고에서 이덕화는...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역대급 ‘진상男’이 온다 2018-12-19 08:18:00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역대급 ‘진상남’으로 전 국민을 찾아온다. 그는 이름값 제대로 하는 이진상 역을 맡아 천태만상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9일 “이진상(오지호 분)은 전 국민을 뒷목잡게 만들 역대급...
[2018 말·말·말]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2018-12-16 07:02:00
▲ "밥값 잘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국민도 박수치고 성원한다. 국민이 국회의원정수 확대에 반대한다는 명분을 '밥값 잘하는 국회의원을 늘리는 개혁'을 가로막는 방패막이로 이용하는 것은 용인하기 어렵다"(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11월7일 정개특위 차원 첫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제 개혁...
백종원 "싸다고 사 먹는 게 아냐…국내 외식업 걸음마" 2018-12-16 07:00:08
"평론가니까…예민 반응하면 바보" "국정감사에서 내 이야기 들어줘 감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방송을 통해 달라진 점이라면, 외식업에 도전하는 분들이 전보다 더 준비된 상태로 들어온다는 거죠. 그 혜택은 소비자가 보거든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으로 화제의...
[취재수첩] '공부하는 병사'를 바라보는 이중잣대 2018-12-12 17:17:49
그중 핵심은 징병제 효과다.모든 이스라엘 국민은 고교 졸업 후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 의무 복무를 해야 하는데 이들 중 ‘최고’만을 엄선해 군의 최첨단 장비를 마음껏 사용하도록 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제대 후 창업의 길에 나선다. 이스라엘이 세계 1위 1인당 창업비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이처럼...
문대통령, 기부·나눔단체 초청 격려…"靑 따뜻해지는 느낌"(종합2보) 2018-12-07 17:50:58
국민운동본부,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 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해비타트 등 15개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를 두고 "매년 연말에 개최되던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확장해 연말연시에 이웃을...
문대통령, 기부·나눔단체 초청 격려…"靑 따뜻해지는 느낌"(종합) 2018-12-07 16:10:33
국민운동본부,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 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해비타트 등 15개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를 두고 "매년 연말에 개최되던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확장해 연말연시에 이웃을...
파리 중심가서 '유류세 인하' 2주연속 노란조끼 집회 2018-12-01 23:35:06
퇴진', '유가 인하' '마크롱, 국민을 바보 취급하지 말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다가 이를 가로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돌을 던졌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과 연막탄, 물대포로 진압하면서 충돌했다. 오후 2시 현재 경찰은 시위 참가자 100여 명을 연행했다....
"제 입술 보세요. 세금은 더 없습니다"…아버지 부시 '말말말' 2018-12-01 14:56:03
꼬인 경제 정책 탓에 부시 전 대통령은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economy, stupid!)를 내건 빌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 무릎을 꿇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1992년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선거 운동 과정에서 '빌 클린턴이 '택소폰'을 불면, 미국은 우울해지죠'(When...
[율곡로 칼럼] 갑질 부자들의 3가지 착각 2018-11-29 09:00:16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한마디로 재벌사들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뤄졌다고 봐야 한다. 어떻게 보면 국민 기업이다. 그 창업자들의 후손인 2~3세들은 일감 몰아주기를 비롯한 편법, 탈법을 통해 경영권을 승계하는 경우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한국에서 능력과 상관없이 CEO가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사람들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