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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집 사줬는데 쫓겨나 노숙…"현대판 고려장" 2022-08-22 17:32:03
약속하셨죠? 이삿짐 사람 불러두고 연락하면 바로 돈 보내겠다"면서 A씨에게 2000만원을 보냈다. 그제야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A 씨는 "이제 여기를 떠나시는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어디든지 가야지. 갈 데 없어도 어디든지 발걸음 닿는 대로 가야지"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알바 없이 가족 셋이서 편의점 운영"…한 달 순수익은? 2022-08-22 17:28:12
아까운 마음에 밥도 안 사 먹고 끼니로 때운다"며 "폐기 상품은 하루 평균 5개 이상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상품 기한이 짧아 폐기가 유독 많은 도시락과 김밥의 경우 구색 맞추기용"이라며 "편의점 상품 중 이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음료수들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강 야시장' 3년 만에 재개…반포 달빛광장서 26일 축제 개막 2022-08-22 16:37:12
예정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 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야시장을 통해 시민에겐 일상 회복을 위한 휴식을, 소상공인에겐 오랜만에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제공해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미출시 'LG 상소문 에디션' 중고장터 등장…시제품 첫 확인 2022-08-22 14:55:44
얼마나 지급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LG 롤러블 시제품 관련 정보는 확인이 어렵다"며 "'레인보우'(LG전자가 개발한 마지막 바형 스마트폰) 같은 경우 확인이 됐었지만, 롤러블은 시제품이 얼마나 누구한테 갔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실수로 큰 피자 만들어서…4조각 덜어내고 배달했어요" 2022-08-22 11:45:22
이 살면서 왜 자기 이익이나 기분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상대방이 실수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아무도 만진 사람 없고 그대로 4조각 빼서 보낸 건데 뭐가 그리 대단한 피자라고 사진까지 찍었냐"고 분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위급상황 시 말없이 '톡톡'만 해도 112신고 가능하다 2022-08-22 11:20:46
말을 못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11월 경남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던 여성과 버튼음으로 소통해 구조에 성공했다. 당시 경찰은 101동부터 차례로 동수를 부르며 피해자가 해당 동에서 버튼을 누르게 하는 식으로 주소를 특정해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속옷 사진 보내"…기획사 대표가 연습생에게 보낸 문자 2022-08-22 09:57:26
에서 A 대표의 컴퓨터와 핸드폰을 압수 수색을 해 포렌식 분석하고 있다. 이종임 대중문화평론가는 YTN에 "소형 기획사들은 짧은 시간 안에 빠른 효과를 얻으려는 부분에 집중하게 되고, 연습생들도 기획사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하더라도 따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여름철 피부 지키려고 '이것' 즐겨먹었더니…'놀라운 결과' [건강!톡] 2022-08-20 23:00:01
크림을 더 잘 발라야 한다. 상황에 따라 구름 속 수분에 빛이 반사되어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마스크를 끼면서 선크림을 바를 땐 유분이 많거나 자극이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으며 피부에 선크림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빈 자리 많은 영화관서 누가 옆자리 예매" 혼영족의 하소연 2022-08-20 17:00:01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간 여성이 옆자리에 앉은 남성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여성 A 씨는 "영화관 불이 꺼지고 옆자리에 있던 남성이 허벅지에 놓여 있던 손을 만져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당근마켓'에 뜬 100만원 람보르기니…진짜 주인 나타났다 2022-08-19 15:32:08
깨끗하고 시동은 안 켜지지만, 에어컨이랑 노래, 전조등, 후미등 다 나온다. 견인해서 집 주차장이나 마당에 장식용으로 쓰실 분은 가져가라"며 100만원에 람보르기니를 내놨다. 해당 모델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모델로, 가격은 5억~6억원 사이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