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가들 "남북회담, 서두르지 말고 평창올림픽에 집중해야" 2018-01-08 11:09:54
만의 회담이지만, 지난 9년은 사실상 남북관계의 공백 기간이었다. 그동안 쌓인 문제가 너무 많고 무겁다"며 "남북관계 문제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문제도 대표단 급을 어떻게 할지, 응원단·예술단을 보낼지, 온다면 어디로 어떻게 와 어떻게 체류할지 등 논의할...
남북 고위급회담 D-1…'평창' 넘어 '평화' 전환 기틀닦나 2018-01-08 09:41:51
수도 있다. 의제가 '평창'에서 '남북관계 개선'으로 넘어가면 진전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7월 제의했던 군사당국회담 및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를 위한 적십자회담 개최 문제를 다시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8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
조명균 "평창논의 집중…이산가족·군사긴장완화 논의도 준비" 2018-01-08 08:46:51
조명균 "평창논의 집중…이산가족·군사긴장완화 논의도 준비" 남북고위급회담 D-1…"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회담…성실 준비"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8일 "남북관계 개선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산가족 문제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를 함께...
"평창이 최우선 의제"… 이산가족 상봉·군사회담 언급될지 주목 2018-01-07 18:54:08
이 위원장은 각각 남과 북의 수석대표로서 남북관계 전반을 다루고 천 차관과 전 부위원장은 실무 회담, 노 차관과 원 부상은 스포츠 교류와 올림픽 관련 논의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크다.이선권 위원장은 인민군 중장 출신이며 주로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참석했다. 2010년 3월엔 개성공단 관련 논의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
"북한, 이번엔 부드럽게 나올 것… '숨겨진 발톱'은 좌시 말아야" 2018-01-07 18:47:03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봐요.”2000년대 남북군사실무회담에 50여 차례 참석한 ‘남북 실무회담의 베테랑’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62·예비역 준장·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남북군사실무회담 때 이 위원장을 여러 번 만난...
남북 모두 중량급 대표단 구성…평창 논의 집중할 듯 2018-01-07 16:18:52
문제든 남북관계 개선 문제든 고위급 회담에서는 큰 틀에서의 합의를 이룬 뒤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실무회담에서 협의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남측 대표단에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포함한 것도 향후 이어질 남북관계 및 평창올림픽 관련 분야별 실무회담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南조명균-北리선권 수석대표에 남북관계·체육전문가 포진 2018-01-07 15:00:15
있다. 군 출신인 그는 2006년 남북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에 북측 대표로 참가하는 등 군사실무회담에 주로 참석했으며 2010년 3월에는 개성공단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 북측 단장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장·차관만 3명'…2년 만의 남북회담에 중량급 라인업 제안 2018-01-06 18:42:34
대표단 면면을 보면 정부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확인된다. 당초 대표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국방부나 대한적십자사 등은 빠졌다. 국방부는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군사당국회담 개최 문제를, 적십자사는 이산가족상봉 문제를 논의할...
남북 고위급회담, '평창' 넘어 '관계개선' 어디까지 논의하나(종합) 2018-01-05 17:49:22
대한 실무 협의를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논의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고위급 회담에서는 오랫동안 끊어진 남북관계 복원과 관련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수석대표가 누구인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북한...
南 조명균·北 리선권…고위급회담서 '내공' 겨루나 2018-01-05 16:17:06
회담통으로 분류할 만하다. 그는 2006년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에 북측 대표로 참가한 이후 군사실무회담에 주로 참석했으며 2010년 3월에는 개성공단 3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실무접촉 북측 단장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군 출신인 리선권은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노동당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