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복지부, 내년부터 9년간 치매연구에 2천억원 투자 2019-09-19 12:00:08
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독거노인 같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과 사례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농·어촌지역 치매안심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진단검사 등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은...
"자도 자도 피곤하다" 수면장애 환자 57만명…전 국민의 1.1% 2019-09-19 12:00:04
수면장애로 연간 57만명이 병원을 찾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5년간 수면장애 환자는 연평균 8.1% 늘어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2018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가 수면장애로 병원 등 요양기관을 이용한 현황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수면장애는 건강한 잠을 자지 못하거나 충분히 자고도...
국내 첫 치매안심병원 안동에 개원 2019-09-16 17:43:17
치료 사각지대에 있었다. 치매안심병원은 이들을 돌보기 위한 곳이다. 이날 문을 연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은 전체 361병상 중 133병상을 BPSD 환자를 위한 병동으로 운영한다. 치매환자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은 물론 간호사 한 명당 4.5명(일반병원은 2.5명)의 입원 환자를 돌보며 근무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달 대전시...
안동노인요양병원, 제1호 치매안심병원 지정 2019-09-16 15:51:23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BPSD)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 지난 2017년 9월 18일 발표한 `치매국가책임제` 대책 중 하나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병원급...
복지부,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제1호 치매안심병원' 지정 2019-09-16 15:00:02
치매전문 의료인력을 갖춰야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시설은 병상 수 30∼60개의 치매환자 전용병동, 4인실 이하 병실(요양병원은 6인실 이하),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춰야 한다. 의료인력은 신경과·신경외과·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중 1인 이상, 입원환자 2.5명(요양병원은 4.5명)당 간호인력 1인 이상,...
복지 의무지출 4년간 40조원대 증가 전망…노인 부문 연 11%↑ 2019-09-15 06:13:00
2023년 18조9천억원으로 연평균 11.1% 늘어난다.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기준 하위 70%에게 매달 일정액의 급여(2019년 최대 30만원)를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올해 11조5천억원(국비 기준)에서 2023년 17조원으로 연평균 10.4% 증가한다.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에게 시설급여 또는 재가급여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확대…지자체 8곳→16곳 2019-09-04 12:00:06
전남 순천시, 제주 서귀포시 등이다. 모두 노인 선도사업 지역이다. 커뮤니티케어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시설·병원이 아닌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 지난 6월부터 실시 중...
내년부터 조산아·저체중아 외래 본인부담률 10%→5% '뚝' 2019-08-23 09:28:45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입법예고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산아, 저체중아(재태기간 37주 미만 또는 2,500g 이하 등)는 외래 진료 때 본인부담률이 10%에서 5%로 낮아지고, 5세(60개월)까지 '본인부담률 5%' 적용을...
수색견이 찾아낸 슬리퍼…폭염 속 실종 노인 3일 만에 구조 2019-08-02 21:30:38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지 하루 만에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하사는 "더운 날씨에 할아버지가 위험할 수 있었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리는 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2019-07-25 18:06:13
영남 브리프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25일 전국 노인요양병원의 시설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한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원스톱 플랫폼을 제안한 ‘애기야가자’(대표 오세정)를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우수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