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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생각을 듣다"…‘컨템포러리 토크’ 개최 2015-02-06 10:24:43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평론가 정성일, 2014 미디어시티서울 예술감독 박찬경,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 시각예술분과 수석 큐레이터인 안젤름 프랑케, 前 마티아스 릴리엔탈, 뮌헨 예술의집 큐레이터 줄리엔 로어츠, 아시아예술극장 드라마투르그 막스-필립 아셴브렌너, 아시아예술극장 예술감독 김성희 등이...
봉준호 감독-황정민-김영하, CGV 시네마클래스 3기 강사 합류 2015-02-04 10:18:42
영화평론가 이동진, 철학박사 강신주 등을 초청, 영화를 사랑하고 향후 영화인이 되기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cgv 시네마클래스는 3기를 맞아 더욱 탄탄해진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며, 11일(수)까지 cgv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정은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2015-02-03 08:06:47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닥터 프로스트’ 등 브라운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홍상수 감독과 이재용 감독의 뮤즈로 선택돼 ‘충무로의 기대주’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바 있다. 더불어, ‘누구의 딸도...
[김헌식 칼럼] 영화 ‘국제시장’ 관객수 1300만… 꽃분이네, 부산시 중재효과는? 2015-02-03 01:14:00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같은 문화콘텐츠의 흥행 후광 효과는 오래가지도 않는다. 반짝 인기에 불과한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빌미로 기존 세입자나 주민이 고통을 당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 또한 실제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되기 힘들다는 점도 문제다. 대개 영화와 드라마는 공간만 등장할 뿐 상...
명품 연극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컴백 2015-01-30 18:16:05
대산문학상 희곡상, 히서연극상(기대되는 연극인상-주인영), 평론가협회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동아연극상(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인신연기상) 등을 휩쓸었다. 2007년에는 초연 배우들과 조재현, 이한위, 박철민, 장영남 등이 합류해 평균객석 점유율 110%를 기록했다. 작품은 2009년 KBS2에서 4부작 드라마로 제작...
[김헌식 칼럼] 카톡 문자… ‘섹시 클라라’는 왜 ‘썩소 구라라’가 됐나 2015-01-30 01:50:33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할 경우, 대개 흥행에 실패하고 만다. 이른바 ‘포털 버블 효과’다. 클라라는 여기에 해당했다. 실제로 클라라가 출연한 영화 ‘워킹걸’은 흥행에서 참패했다. 단지 인터넷에 오르내리기 때문에 지명도를 얻은 인물이라는 점을 잘 보여줬다. 섹시한 이미지 프레임을 만들어 성장한...
[하재근 칼럼] 사라진 장근석…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빛난 나영석의 결단 2015-01-26 00:09:11
김지수는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지만 그대로 드라마에 등장했고 박상민도 마찬가지였다. 김혜수는 논문표절이 적발됐지만 사과만 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영석 PD는 야심차게 준비한 새 작품에서 세 기둥 중 하나인 중요 캐릭터를 전면 삭제해버렸다. 나 PD 입장에선 정말 뼈를 깎아내는 느낌이었...
한국 뮤지컬 `빨래`…"일본 열도 사로잡는다" 2015-01-23 09:50:28
있다. 또한, 일본 드라마 ‘메이의 집사’에 출연했던 ‘야마구치 켄지’가 새로운 ‘솔롱고’로 합류한다. ‘나영’ 역에는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레미제라블’의 ‘히라타 아즈사’와 신예 ‘이시카와 에리나’가 함께한다. ‘주인 할머니’ 역에는 극단 다카라즈카의 톱 배우 출신 ‘다카시오 토모오’가...
[김헌식 칼럼]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킬미 힐미’ 지성… 다중장애는 왜 재벌남에게? 2015-01-23 02:38:22
말이다. 만약 남성들이 즐겨보는 드라마에는 정신장애나 정신질환이 있는 여성이 등장할까? 물론 ‘몸매 착하고 얼굴 착한’ 여성이겠다. 열심히 치열하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가는 대부분의 평균이거나 평균 이하인 서민 남녀들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기 힘들다. 정신장애와 질환도 부유한 이들 차지다. 이런 분별과...
[하재근 칼럼] ‘오만과 편견’ ‘펀치’의 검찰과 ‘추적60분’의 충격 2015-01-15 09:02:06
드라마 ‘펀치’와 ‘오만과 편견’(사진 = SBS, MBC) 이 드라마들에서 검찰의 권력은 그야말로 막강하다. 누구의 뒤를 캘지, 어떤 사건을 조사하고 어떤 사건을 덮을지, 누구를 붙잡아 기소하고 누구를 풀어줄지를 검찰이 마음대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대중문화 작품들은 그런 막강한 검찰을 의심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