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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모친상 2023-03-14 15:29:09
회장), 최병구, 최병철, 최병환 씨 등 6남, 최미영 씨 1녀, 최원준, 최한기, 최준호(패션그룹형지·까스텔바작 사장), 최주영, 최성주, 최 원석, 최혜원(형지I&C 사장) 씨 등 7손이 있다. 빈소는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은 3월 16일 9시30분. 장지는 김해낙원 묘원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목동점도 2030 스타일…MZ에 빠진 현대百 2023-03-13 17:42:12
명품·뷰티 매장을 들여놓는 역발상 전략을 통해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그 결과 개점(2021년 2월) 1년 만에 매출 80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엔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백화점은 옛 대구점도 ‘더현대 대구’로 리뉴얼해 지난해 말 재오픈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일회용컵 보증금 시범사업 100일…"매출 감소·업무 가중" 반발 2023-03-12 16:54:47
보증금제도 시행 100일을 맞아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전가협은 “환경부와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시행과 관련해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나 환경부는 대책없이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배정철 기자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나이키 따라 하다…'탈 난' 아디다스 2023-03-10 17:50:10
아디다스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굴덴은 경쟁사인 푸마에서 CEO로 재직하는 동안 브랜드 정체성 위기에 빠진 푸마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디다스의 시가총액은 9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38조2587억원으로 나이키 시가총액(242조5159억원)과 여섯 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라면' '진라면' 구매경험도 2.7%차 접전 [한경-캐시카우 이주의 인기 상품] 2023-03-10 11:24:25
차지했다. 매일유업(26.4%)와 롯데칠성음료(24.5%)이 뒤를 이었다. 캐시카우는 소비자들이 영수증을 제공하면, 보상 혜택(리워드)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업체다. 한국경제신문은 캐시카우와 공동으로 소비재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는 기사를 매달 인터넷에 게재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홀딩스, 주당 3050원 배당 결의 2023-03-08 17:50:14
통하여 지주회사로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정보를 주주분들에게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전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배당 결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해외 브랜드에 꽂힌 한섬…온라인몰 싹 바꿨다 2023-03-08 17:35:35
입점했다. 한섬은 오프라인에서도 해외 패션 브랜드 매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미국 패션 브랜드 ‘피어오브갓’ 매장을 연 데 이어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토템’, 마린룩 패션을 탄생시킨 프랑스 패션브랜드 ‘세인트 제임스’ 등을 선보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봇물 터진 중국의 보복소비…"K패션 매장 발디딜 틈 없다" 2023-03-07 18:17:32
누리는 F&F의 MLB만 하더라도 중국 안타스포츠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보복소비 국면에서도 중국 투자 확대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등을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매출이 급감하면서 사업 확장을 망설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美 3대 버거' 파이브가이즈…韓 1호점은 강남에 2023-03-06 17:40:03
있다. 코스트코는 푸드코트에서 핫도그를 주문한 소비자에게 양파를 무료로 제공하다가 양파를 비닐백에 담아 집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19년 서비스를 중단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조리법부터 서비스까지 ‘원조’의 독창성을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라고만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번엔 '땅콩거지'?…'파이브가이즈' 무한리필에 쏠리는 눈 2023-03-06 14:15:00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 23개 국가에서 18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갤러리아는 6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파이브가이즈는 지난해 2월 갤러리아에 부임한 김 본부장이 브랜드 검토부터 계약 체결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한 첫 번째 신사업이다. 배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