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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여자오픈 역전드라마…한·미·일 메이저 모두 우승 2015-07-13 21:04:44
어제 버디를 기록해서 오늘도 기분 좋게 샷할 수 있었다. 16번홀에선 3번 우드를 잡을지, 드라이버를 잡을지 고민했다. 벙커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린을 놓치고 벙커에 들어가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드라이버를 들었다.”▷처음 만난 캐디(딘 허든)는 어땠나.“이전부터 알고 있던 캐디다. 한국 선수들과...
전인지 "US오픈 우승 실감 안나…美진출 상의할 것" 2015-07-13 10:19:38
버디 기회가 왔다. 어제는 버디를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도 기분 좋게 샷 할 수 있었다. 16번 홀은 3번 우드를 잡을지 드라이버를 잡을지 고민했다. 벙커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린을 놓치고 벙커에 들어가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드라이버를 들었다."▷ 마지막 홀에서는 티샷이 러프에 빠졌는데 어떤 생각이...
대니 리 '부활샷'…프로 데뷔 6년 만에 첫승 2015-07-06 21:24:52
바꾸고 올 시즌 버디사냥꾼 변신 디오픈 출전권도 확보 [ 이관우 기자 ] “우승 트로피 모형 안에 ‘소원을 비는 우물’ 조각이 있어요. 저의 캐디가 연장전 순서 정하는 제비뽑기 종이를 거기에 몰래 집어넣었는데 그 덕에 우승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하.”생애 첫 미국 pga투어 우승을 따낸 대니...
최나연, 8번 아이언 '마법'…142야드 샷 이글로 뒤집다 2015-06-29 20:56:16
걸었다. 김세영도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6타를 줄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 공동 16위.○초짜 캐디 쓰고 ‘홀로서기’ 자신감최나연이 18번홀에서 우승 퍼팅을 밀어넣고 홀아웃을 하자 그의 캐디 셰인 코머(북아일랜드)는 홀 깃발을 기념품으로 챙겼다. 최나연은 현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공격 본능 되찾아…US오픈 청신호" 2015-06-28 23:09:33
우승을 예감했나.“4번홀 버디를 잡은 뒤 치고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후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했다. (우승) 확신은 17번홀 버디를 잡았을 때다.”▷스윙이 달라진 것 같은데.“미국에선 똑바로 치려고만 하다가 스윙이 망가지고 거리도 줄었다. 이번엔 옛날의 스윙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조던 스피스,2개 메이저 연속 제패 `위업`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 다음날 18홀 연장전, 이글을 잡으면 우승컵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존슨은 25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4m에 떨어뜨려 홈스탠드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글 퍼트를 넣으면 우승이었지만 볼은 야속하게 홀을 빗나갔고, 1.2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마저 홀을 외면했다. 세계랭킹...
또 만난 박인비·김세영…여왕 vs 여왕 '불꽃 샷대결' 2015-06-14 21:06:40
버디 1위(197개), 이글 1위(6개)라는 통계가 그의 ‘공격적 기질’을 대변한다. 3라운드에서는 다소 주춤했지만 1~2라운드에서 28개의 퍼팅만 기록했을 정도로 퍼팅감도 좋다. pga 34승을 올린 비제이 싱(피지)의 캐디를 맡았던 폴 푸스코가 그의 숨은 조력자다. 싱은 푸스코와 이번 대회장인 웨스트체스터cc에서...
'배꼽 퍼터' 장착한 이태희, 10년 만에 KPGA 첫승 2015-06-07 21:01:16
코리안투어 넵스헤리티지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태희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태희는 이 대회에서 43.5인치 벨리퍼터로 ‘컴퓨터 퍼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롱퍼터의 일종인 벨리퍼터는 헤드의 궤도가 일정해...
'엄마 골퍼' 안시현, 홀인원 앞세워 단독선두 2015-05-29 21:42:42
우승에 도전한다.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안시현은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1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4야드짜리 14번홀에서 안시현은 7번 아이언을 잡았다. 그는 “6번 아이언으로 칠까 고민하다가 7번 아이언으로 낮게 깔아 쳤는데 그린 앞쪽을 맞고 홀로 들어갔다”며 “그린에 공이...
18번홀 '두 번의 기적'…김세영, 연장전 샷이글 大역전극 2015-04-19 21:38:38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다. 대회 주최사인 롯데와 가족들, 캐디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감격해했다.김세영은 대회 우승 상금 27만달러(약 2억9000만원)를 보태 올 시즌 총 상금(69만9735달러)에서도 선두로 올라섰다. 신 恝?포인트도 626점으로 뛰어 2위 김효주(461)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코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