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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올가을 96세로 공무서 은퇴 2017-05-04 19:15:00
언론들이 전했다. 버킹엄궁은 "780여개 단체의 후원자·대표·회원인 필립공이 이들 단체와 계속 교류하지만 행사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더는수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버킹엄궁은 여왕은 "모든 공무 프로그램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달 96세 생일을 맞는 필립공은 지난해 왕실 공식...
영국왕실 시종 긴급회의에 추측 무성…"걱정할 이유 없다" 2017-05-04 17:08:52
전역에 있는 왕실 시종 책임자급이 4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왕실 사무를 관장하는 '로열 하우스홀드'(Royal Household) 최고 책임자 체임벌린 경과 여왕 비서 크리스토퍼 케이드트가 이날 회의에서 발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英 6·8 조기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2017-05-03 19:08:52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하원의원 650명을 새로 선출하는 선거로 2년 만에 치러진다. 메이 총리가 자신의 말을 뒤집고 지난달 조기총선을 전격 요청했고, 야권이 이에 동의하면서 이뤄졌다. 메이 총리가 본격적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을...
英여왕 91세 생일 맞아 런던서 축포 2017-04-21 23:58:08
왕립기마포병대가 포를 끌고 런던 버킹엄궁 앞을 지나 정오에 하이드파크에서 41발의 축포를 쏘아올리고 1시간 후 명예포병중대(H.A.C)가 런던타워에서 62발의 축포를 쏘아올린 것 이외 이날 특별한 축하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축하 이벤트들이 가득했던 지난해 90세 생일 때와는 대조적이다. 여왕은 이날 뉴버리에서 열린...
'잠수함' 메이 총리 런던테러에 사태파악 우선…성명발표는 나중 2017-03-24 16:46:02
6시경 메이 총리는 방탄 재규어 승용차편으로 버킹엄궁으로 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왕에게 수요일 정례 브리핑을 했으며 이어 주요 각료들이 참석하는 비상 각의를 소집했다. 메이 총리는 앞서 지난 1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히는 연설에서 자신의 직책은 "일일 속보판을 채우는 ...
"트럼프 英국빈방문 10월로 연기"…미·러 정상회담도 불투명 2017-03-01 13:31:56
런던 버킹엄궁 대신 스코틀랜드 발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더선은 덧붙였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연내 영국을 방문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에 앞서 (반대) 여론이 수그러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은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엘리자베스 여왕 재위 65년 '사파이어 주빌리' 맞아(종합) 2017-02-06 22:44:47
한 두 장이 공개되고 있다. 이날 낮 런던의 버킹엄궁 인근 그린파크와 런던타워에선 각각 41발, 62발의 축포가 울렸다. 여왕은 재위 기념일에 잉글랜드 노퍽주 샌드링엄 별장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보내고 며칠 지나서 버킹엄 궁으로 돌아오는 관행을 지키고 있다. 재위 기념일은 부친의 기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테리...
"트럼프 국빈방문 취소해야"…英 청원에 130만명 동참(종합) 2017-01-31 01:30:25
대해 버킹엄궁 측은 청원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하지만 영국 총리실은 청원을 받아들일 뜻이 없음을 밝혔다. 총리실 대변인은 "총리가 여왕의 위임으로 트럼프를 초청했고 총리가 이를 기쁘게 여기고 했다"며 "미국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동맹 가운데 한 곳이고 연내 트럼프대통령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국빈방문 취소해야"…英 청원에 벌써 90만명 동참 2017-01-30 17:47:29
밝혔고 트럼프가 방문을 약속했다. 버킹엄궁 측은 청원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영국 총리실 한 관계자는 "미국은 매우 중요한 동맹이다. 장기적으로 생각해야한다"며 청원을 수용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제1야당인 노동당 제러미 코빈 대표는 전날 트위터에 "테리사 메이가 트럼프의 방문을 연기하지 않거나 트럼프의...
英여왕 버킹엄궁 보수에 5천억원…야당 "그돈을 굳이" 2016-11-19 13:03:58
막으려면 보수가 시급하다는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버킹엄궁은 내년 4월부터 10년에 걸쳐 수도·난방·전기 케이블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라디에이터 2천500대, 전기 소켓 6천500개, 조명 부품 5천개, 전선 160㎞, 난방 배관 32㎞, 냉온수 배관 16㎞ 등을 교체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33년 된 보일러,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