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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유튜브서 사칭 광고시 계정 '영구정지' 2024-04-01 05:45:36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함 모임'(유사모)가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거대 플랫폼과 정부에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137명이 동참한 유명인들의 호소 이후 정부는 같은 달 27일 온라인에서 유명인 사칭 광고를 통해 불법 사금융...
구글·유튜브서 사칭 광고하면 경고 없이 계정 영구 정지 2024-04-01 05:01:01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함 모임'(유사모)가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거대 플랫폼과 정부에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137명이 동참한 유명인들의 호소 이후 정부는 같은 달 27일 온라인에서 유명인 사칭 광고를 통해 불법 사금융...
경찰청 "만우절에 거짓 신고하면 전과자됩니다" 2024-03-31 13:55:57
지난해 4871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만우절에는 ‘여인숙에 감금돼 있다’는 위급한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관 6명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거짓 신고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벌금형을 받았다. 김병수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거짓 신고는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에게 피해를 준다”며 “112는...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신고시 포상금 2024-03-31 13:18:37
중대한 음주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가중처벌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차량을 압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도 차량(열쇠)을 제공하거나 방치한 자, 음주운전을 권유·독려·공모해 동승한 자,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 술을 제공한 자 등은...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말했다. B군 측은 "살인미수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A씨가) 버젓이 길거리를 활보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국민신문고에 경찰의 부실 대응을 지적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건 당시 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사건 경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고,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임의 동행한 A씨를...
만우절 112에 장난전화 했다간…경찰 "거짓신고에 엄정 대응" 2024-03-31 10:45:27
관한 법률'(112기본법)이 시행돼 112에 거짓 신고한 사람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진다. 김병수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거짓신고는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다"며 "범죄와 관련 없는 경찰 민원은 182번, 생활 민원은 110번으로 문의하고 112는 긴급범죄 신고...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처벌 수위 높다 2024-03-31 09:10:24
관한 법률'(112기본법)이 시행돼 112에 거짓 신고한 사람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도 가능해진다. 김병수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거짓신고는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다"며 "범죄와 관련 없는 경찰 민원은 182번, 생활 민원은 110번으로 문의하고 112는 긴급범죄 신고...
'숏컷'이라고 폭행 당한 알바생 "청력 손실로 결국 보청기" 2024-03-30 09:43:19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A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켜 파손시킨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지난 5일 결심공판에서 B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B씨 측은 최후진술에서 심신미약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 "감옥에서 원망, 후회, 죄책감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선처를...
무임승차 막는 기사를 "퍽" 경찰에도 주먹질 2024-03-30 07:42:56
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알코올 치료강의 수강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해 9월 춘천 한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 B(52)씨가 "카드를 찍으세요"라며 버스비를 내라고 요구하자...
쿠션 던져 뛰어내린 강도, 비극적 결말 2024-03-30 06:35:44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러한 도둑·강도 등의 범죄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경찰 진입에 놀란 강도가 탈출 전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을 생각해냈다가 비극적인 결말에 이르게 돼 다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중부 코르도바주에서 94세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