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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 정상회담 준비나선 北美…싱가포르 대사관 '극과 극' 2018-05-13 08:44:20
정상회담 준비나선 北美…싱가포르 대사관 '극과 극' 北, 상가건물 15층 구석 사무실 임대…美, 외교단지에 수백억 들여 청사 건립·철통경비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 테이블에 앉는 가운데,...
이종석 "남북 자유왕래 가능할 듯…北체제 다원화도 허용할 것" 2018-05-13 08:10:41
것이다. 체제안전 보장은 북미 수교를 전제로 하고 이는 곧 경제협력과 금융자본의 투자를 의미한다. 북한의 베트남식 개혁개방이 거론되는 이유가 베트남이 미국과 수교한 시점부터 경제성장이 시작되고 외국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재 북미 대화에서 비핵화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지만 북한은 경제부국 달성을 위한...
北美, 초장부터 '보유핵' 폐기 논의…속도내는 '완전한 비핵화' 2018-05-13 07:31:01
북미 수교를 조건으로 '보유 핵무기' 폐기를 논의하겠다는 태도였다. 그런 탓에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핵 프로그램 포기를 담은 9·19공동성명(2005년)을 먼저 만든 뒤 핵 동결과 불능화 단계의 합의를 각각 만들어 '행동 대 행동'으로 이행하는...
"北美, 핵탄두·ICBM 일부 수개월내 국외반출-제재완화 논의" 2018-05-13 07:31:00
것으로 추정한다. 관측통들은 북한이 북미 수교와 평화협정 등으로 자국 체제 안전이 확보됐다고 판단될 때까지, 보유 중인 핵탄두와 무기급 핵물질의 전부를 내놓지는 않을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전체 보유고의 일부에 대해서는 비핵화 협상 초기에 카드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12 08:00:06
'폴로' 리콜…뒷좌석 안전벨트 결함 180512-0006 외신-0005 00:32 백악관 "싱가포르, 북미 양쪽과 수교…중립성 제공· 안전 보장" 180512-0007 외신-0006 00:33 러 크렘린궁, 북미 정상회담 확정에 "아직 논평 않겠다" 180512-0008 외신-0007 00:33 미 LA 근교 고등학교서 총격…1명 부상 180512-0009 외신-0008...
백악관 "싱가포르, 북미 양쪽과 수교…중립성 제공· 안전 보장" 2018-05-12 00:32:04
백악관 "싱가포르, 북미 양쪽과 수교…중립성 제공· 안전 보장" "역사적으로는 중국·대만 양안 첫 정상회담 열렸던 곳" "분명한 목표는 CVID…대통령이 추구하는 바"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가 역사적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중립성과 안전 문제...
러 의회 고위인사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목표 달성할지 의문"(종합2보) 2018-05-11 22:32:08
"한반도 정전협정을 북미 간 평화협정으로 교체하는 문제가 논의될 것이며, 동시에 비핵화와 북한이 핵전력 감축을 통해 얻으려는 체제 안정보장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결정된 것과 관련 러시아 외교전문가 표도르 루키야노프는 11일 "트럼프가 판문점을 포기한 것은...
정세현 "문 대통령, 트럼프가 추진력 발휘하도록 설득해야" 2018-05-11 18:24:09
북한의 비핵화를 대가로 미국이 북미수교와 평화협정을 확실히 보장하는 북핵 문제 해결 로드맵이 꼭 나와야 하는데 비교적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열린 통일연구네트워크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난데없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칭찬한...
北-싱가포르 관계는…대북제재 前 외교·교역 활발 2018-05-11 11:13:19
= 세기의 담판으로 기록될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 싱가포르가 최종 낙점되면서 북한과 싱가포르의 외교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북미가 회담 장소로 싱가포르를 선택한 것은 '중립적 외교 무대'라는 점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사회의 전방위 대북제재로 외교적 고립 상태에 있는 북한이 회담 장소로...
32일 남은 北美정상 '대담판'…한반도 냉전해체 큰 걸음 가나 2018-05-11 10:54:27
경우 북미 수교와 평화협정 체결, 동북아 다자안보 체제 구축 가능성도 예상할 수 있다. 한반도 냉전 해체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북미 정상이 이미 깊이 발을 들여놓은 상황에서 모종의 합의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그 합의가 그리는 미래가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