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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돌파] "K뷰티, 이젠 미국이다"…윤동한·이경수의 도전 2016-01-18 17:38:47
업체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겠다는 것이다. 샐러리맨 출신으로 1990년대 창업한 이들은 중국에서 성공하며 세계 5위권(점유율 기준) 업체로 회사를 키웠다.이 회장은 18일 “올해 미국 공장을 본격 가동해 현지에서 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최근 40여개 미국 업체에서 화장품을...
이재용 부회장, '삼성 신임 ★' 만찬…오너가 한자리 2016-01-18 14:09:55
가진다. 지난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샐러리맨의 별로 꼽히는 상무급 이상 임원으로 발탁된 인재들을 이 부회장이 직접 축하하는 자리다. 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삼성 신임 임원 만찬에 참석한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
겨울 천식주의보, 샐러리맨 특히 조심 2016-01-18 10:49:29
`겨울 천식주의보` 겨울 천식주의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직장인 스트레스가 천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연구팀은 지난해 40~65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직장에서 업무 스트레스가 쌓이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40%가...
`미생`부터 `치인트`까지... 웹툰 드라마 전성시대 2016-01-14 14:57:44
장그래의 모습은 수많은 사회 초년생들과 직장인, 샐러리맨들의 인생을 가장 현실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등 배우들의 열연도 몰입도를 높였다. 첫 방송 시청률은 1.7%로 다소 부진한 출발이었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8.4%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웰메이드 드라마로 불리고 있다. ◆JTBC...
전장에 퍼진 '작은 노래'의 기적…"아이들에게 더 많은 걸 배웠죠" 2016-01-11 18:25:22
달라졌을까.“장그래는 대한민국 비정규직 샐러리맨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제게 ‘미생’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일부는 저보다 많이, 몇 번씩 돌려봤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저 자신도 모르게 성공한 ‘연기돌’이 됐습니다. 제 능력보다 과분한 관심 ?받으니까 언제부터인가...
[새해엔 돈 좀 벌어봅시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월급쟁이도 투자해야 돈 번다…해외비중 70%로" 2016-01-11 17:46:56
한 푼의 이자라도 더 받기 위해 여기저기 은행을 옮겨다니는 샐러리맨들을 향해 “그런 식으로는 결코 돈을 불릴 수 없다”며 “가까운 시일 내 써야 할 데가 있으면 저축을 해야겠지만 5년 뒤, 길게 노후를 바라본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축은 돈을 한 곳에 가둬 생명력을 잃게...
<증권가 신년 인터뷰> ②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2016-01-05 10:00:18
출신으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인 서 사장은 '동양 사태'로 대만 유안타 그룹에 회사가 인수된 2013년 11월 사장에 발탁됐다.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지 2년 만에 유안타증권을 중화권 투자 전문 증권사로 시장에 안착시킴으로써 과거 '리테일의 명가'로 불리던 동양증권 재도약의 발판을...
[새해엔 돈 좀 벌어봅시다] "노후 준비 첫걸음은 주식 장기투자…돈이 일하게 하세요" 2016-01-03 18:22:58
대표의 말은 다소 과격하지만 극단적이지는 않다. 그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장기투자론이 대표적이다. 리 대표는 “‘주식은 내 노후다’라는 철학이 필요하다”며 “자본주의의 최대 장점은 돈이 일을 하게 한다는 점이고, 좋은 주식을 골라 장기 보유하는 개인은...
'원숭이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다시 배수진을 칩니다" 2015-12-29 08:30:07
말했다. 상고 출신으로 말단 은행원을 거쳐 통합은행장에 오르며 샐러리맨 신화를 다시쓴 함 행장. 12간지로 원숭이 해인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그에게 남다를 수밖에 없다. 1956년생 원숭이띠로 새해에 환갑(還甲)을 맞기 때문이다. 함 행장은 새해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배수진'을 치고...
[썰렁한 연말 경기] 송년회도 구조조정…여의도·종로·강남 '오피스 상권' 칼바람 2015-12-25 18:55:54
회식이나 송년회 예약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얇아진 샐러리맨 지갑광화문 일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다동의 호프집 ‘태성골뱅이’의 한 직원은 “작년 말에는 3주간은 성수기였는데 올해는 예약이 꽉 찬 날이 열흘 정도밖에 안 된다”며 “마감 시간은 새벽 2시지만 밤 12시가...